Virtual Hive

드디어 HTML5 Web Client가 등장했습니다! vSphere 5.0부터 등장한 vSphere Web Client는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vSphere 환경을 간편히 관리할 수 있으며 새로운 기능도 vSphere Web Client에서만 지원을 하는 등 vSphere의 새로운 버전이 릴리스될 때마다 vSphere Web Client의 역할은 커지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도입이나 운용시 주로 이용되는 것은 여전히 vSphere Client입니다.(작년 VMworld에서 vSphere Web Client 관련 세션에서 실시한 즉석 앙케이트에서도 세션 참석자의 70% 이상이 vSphere Client를 이용한다는 결과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유는 간단하죠.퍼포먼스면에서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이 좋기 때문입니다. ..

며칠전 vSphere 6.0 Update2가 릴리스되었죠.다른 검증중에 잠깐(!) 기분전환도 할겸 설치를 해봤습니다. :) 설치후의 제일먼저 VMware Host Client를 확인해봤죠. VMware Host Client는 이전에 소개한 ESXi Embedded Host Client가 정식으로 ESXi에 통합되어진 HTML Client입니다. 이제까지 초기 도입시에는 vCenter를 설치하기 전의 설정은 vSphere Client를 따로 설치후 작업을 해야되었죠. 하지만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간단히 초기설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ESXi 설치후 https://ESXi어드레스로 접속을 해보니, 오오... "Open the VMware Host Client" 링크가 추가되어있네요. 클릭을 하면 바로 로그인..

어제 모바일과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Horizon 7이 정식으로 릴리스되었습니다.지난 달 온라인 행사를 통해 어느정도 내용이 소개되었습니다만, GA가 릴리스되었으므로 확정된(?)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Instant Clone가동중인 가상데스크톱을 메모리상에서 고속으로 클론을 작성하는 인스턴트 클론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인스턴트 클론은 Composer와 같은 View의 컴포넌트가 필요없으며 가동중인 가상데스크톱의 클론이기 때문에 클론 작성시 부팅에 걸리는 시간을 크게 단축, 1000대의 가상데크스톱을 전개하는데 25분밖에 안걸린다고 합니다. 흐흐 Cloud Pod의 강화복수의 View Pod를 통합, 관리가 가능한 Cloud Pod가 강화되어 6.0에서는 최대 4 Pod였던 제한을 최대 25 Pod..

오늘 vSphere 6.0 Update 2 GA가 릴리스되었습니다.vSphere 6.0 Update 2에는 이전 블로그에서 소개를 했던 VSAN 6.2도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ESXi 6.0 Update 2의 신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High Ethernet Link Speed 대응 : IEEE에서 표준화를 진행하고 있는 25Gb/50Gb 네트워크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VMware Host Client : 이전부터 VMware Labs에서 공개되었던 HTML 클라이언트가 정식지원되었습니다. 더이상 ESXi 도입후 Windows 머신에 vSphere Client를 설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vSphere APIs for I/O Filtering (VAIO)의 강화 : VAIO는 가상머신의 OS와 가..

VMware Flings에 재미있는 툴이 공개되었습니다. "VSAN Hardware Compatibility List Checker"란 이름의 이 툴은 VSAN 구성에 필요한 하드웨어 호환성을 체크해주는 툴입니다.새롭게 Virtual SAN Ready Node의 서버를 구입할 경우에는 이 툴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만, 기존 서버를 VSAN용으로 재이용할 경우는 ESXi 설치후 이 툴을 실행함으로써 호환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호환성에 문제가 있을 경우는 아래의 그림처럼 VSAN HCL Health에 경고가 표시되죠.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여기서 툴을 다운로드하여 임의의 폴더에 압축을 풀어놓습니다.도스명령창에서 압축을 푼 폴더로 이동, 다음의 명령어를 실행합니다.PS C:\vsan-hclcheck> .\h..

2014년 Satya Nadella씨가 CEO로 취임후 마이크로소프트사는 변했습니다. "Cloud First, Mobile First"의 비전을 통해 Azure의 강화, Surface의 강화 등으로 착실히 시장점유율을 늘리고 있죠.또한 오픈소스에 대한 대응도 강화하여 재작년의 TechEd에서는 Microsoft ♥ Linux를 어필, 대결구도였던 체제를 협력구도로의 적극적인 변환을 꾀하고 있습니다. 어제 발표한 내용 역시 이러한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를 증명하는 역사적인(?)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Announcing SQL Server on Linux 마이크로소프트사는 3월7일, 올해 릴리스될 차세대 SQL Server 2016를 Linux OS상에서 구동할 수 있는 "SQL Server on 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