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 Hive

MS RDS/VDI의 유저 프로화일 관리방법은 3가지입니다. 1. 로컬 프로화일 2. 로밍 프로화일 3. 유저 프로화일 디스크(UPD) 1.의 경우는, 유저를 특정 가상데스크톱에 할당하는 개인용 가상데스크톱 컬렉션에서 이용을 합니다.이른바 링크드 클론 방식인 풀 가상데스크톱 컬렉션의 경우는2나 3을 이용하죠. 특히 3의 경우는 Windows Server 2012부터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로 유저 프로화일을 별도의 vhdx 화일에 보존, 유저가 가상데스크톱에 로그온시 RD 가상화 호스트에서 UPD를 해당 가상데스크톱에 마운트하여 이용을 하게됩니다. 유저가 로그온, 로그오프시 데이터가 저장되는 로밍 프로화일과는 달리, 일단 마운트되어지면 리얼타임으로 데이터로의 쓰기, 변경 등이 가능하며 네트워크의 부하도 분산..

현재 미국 휴스톤에서 개최되고있는 TechEd 2014에서 Azure상에서 Windows Application을 이용할 수 있는 Microsoft Azure RemoteApp 서비스가 발표되었습니다.Windows Apps in the Cloud: Introducing Microsoft Azure RemoteApp 이 Microsoft Azure RemoteApp 서비스는 Windows Server 2012 R2의 RDS를 기반으로 하고있으며 Azure상의 어플리케이션을 standalone으로 이용하는 Cloud-Only Deployment와 온프레미스 환경의 RemoteApp을 Azure에 등록, 이용하는 Hybird Deployment의 옵션이 있으며 ADFS 등을 이용할 경우, SSO나 권한설정, 어..

RDS/VDI는 Windows Server 2012/R2의 표준기능으로 구성이 가능하기에 경쟁(?) 솔루션에 비해 도입이 간단합니다. 물론 비용도 절감할 수 있죠.하지만 도입이 간단함에 비해 부족한 면도 있습니다. 특히나 관리나 트러블슈팅에 관한 정보 관리가 그렇죠. 음... 부족한게 아닙니다. 열악하죠. 예를들어 전개가 실패했을 경우, 확인을 할 수 있는 곳은 이벤트로그밖에 없습니다. 이벤트로그의 ID를 열심히 구글링할 수 밖에 없죠. 또한 세션정보의 이력도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치명적이죠. (RDS/VDI 관련문서를 보면, RD Connection Broker의 DB는 1,000대의 가상데스크톱을 전개해도 불과 60MB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줄 툴이 있었습니다. ..

Horizon View와는 달리 Microsoft의 RDS/VDI로 전개한 가상데스크톱의 MAC 어드레스는 가상머신의 재작성을 하거나 퀵마이그레이션(이른바 콜드부트)으로 다른 노드로 이동을 하게될 경우 MAC 어드레스가 변경되어버립니다. DHCP에서 가상데스크톱의 IP 어드레스를 예약했다하더라도 MAC 어드레스가 변경되므로 동일한 가상데스크톱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IP 어드레스가 할당되어버립니다. 일반적인 이용에서는 특별히 문제가 되지않습니다만, 메인프레임을 이용한다든지 MAC 어드레스에 관련된 특수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경우 MAC 어드레스가 변경되면 이용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이렇듯, MAC 어드레스을 정적으로 구성해야될 경우는 가상데스크톱의 [설정]->[네트워크 어댑터]->[고도의 설정]에서 MAC..

VMware사 기반의 가상머신을 Hyper-V로 이행할 수 있는 Virtual Machine Converter의 새로운 버전이 릴리스되었습니다. 2.0에서 개선/강화된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이행시 디스크 형태로써 vhdx 형식 서포트Azure로의 이행가능Linux(CentOS, RHEL, Ubuntu, Debian, SUSE, Oracle)의 이행가능Windows Server 2012/2012 R2 지원 또한 SCVMM 2012 R2에서 없어진 P2V 기능을 올해 가을 릴리스 예정인 Virtual Machine Converter 3.0에서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운로드는 여기서 가능합니다.

Windows Server 2012 R2 에는 제품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Automatic Virtual Machine Activation(AVMA)란 이름의 이 기능은 Hyper-V상에서 움직이는 가상머신의 라이센스를 자동적으로 활성화해줍니다. 이미 작성한 가상머신의 제품활성화는 물론, sysprep을 이용하여 가상머신을 전개할 경우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AVMA을 이용하기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Hyper-V가 설치된 물리서버의 OS는 Windows Server 2012 R2 Datacenter 에디션이어야 하며, 제품이 활성화되어있어야 합니다.가상머신의 OS도 Windows Server 2012 R2 이어야 합니다. AVMA를 이용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로케일..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도 RDS/VDI의 컴포넌트의 설치를 자동화해주는 툴킷이 공개되었습니다.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Starter Kit (VDI SK)란 툴킷으로 현재 공개된 것은 프리뷰판으로, 올해 4분기에 정식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다음의 화일로 구성되어있는 이 툴을 이용하면 간단히(사실 툴을 이용하지않아도 간단합니다만...) RDS/VDI 환경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VDIInstall.ps1VDISettings.xmlVDI SK Readme.doc VDIInstall.ps1 화일을 실행하면 자동적으로 RDS/VDI의 컴포넌트가 설치된다고 합니다.출처:마이크로소프트 또한 컴포넌트의 설치뿐만이 아니라 가상데스톱 Collection과 RemoteApp까지 설치할..

RDS/VDI의 평가기간은 120일입니다. RD가상화 호스트(또는 RD세션 호스트)의 역할을 추가하면 자동적으로 평가기간의 120일의 카운트가 실행됩니다.120일 이내에 RDS CAL을 구입하여 정상적으로 라이센스의 구성을 하면 됩니다만, 평가기간이 길어지면 언제 끊어지는지 확인을 하고싶어지죠. 흐흐 저만 그런가요.... RDS/VDI의 평가기간을 확인할 경우,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실행합니다.① RD가상화 호스트에 관리자로 접속② 관리자로써 PowerShell을 기동③ 다음의 명령어를 실행(Invoke-WmiMethod -PATH (gwmi -namespace root\cimv2\terminalservices -class win32_terminalservicesetting).__PATH -name Ge..

Windows Server 2008 R2나 Windows Server 2012 환경의 RDS/VDI 기반을 최신(?)의 Windows Server 2012 R2 환경으로 업그레이드(혹은 이행)할 경우의 가이드라인이 공개되었습니다. 출처:마이크로소프트 RD Connection Broker, RDVH/RDSH 등 각 컴포넌트의 업그레이드(혹은 이행) 방법에 대해서도 간단히 설명하고 있으니, Windows Server 2012 R2 환경으로 업그레이드(혹은 이행)를 검토하고 계신 분(특히나 Windows Server 2008 R2 환경)은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PS1.> 요즘 RDS/VDI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쩝....

지난 번 포스팅에서는 Windows 7의 KMS 환경설치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했습니다.이번에는 Office 2010의 KMS 환경설정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Office 2010의 KMS 인증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개를 위한 마스터 이미지 작성단계에서 클라이언트 머신 ID(CMID)를 삭제해줘야 합니다.CMID를 삭제하지 않으면 동일한 CMID인채로 전개되어버려 KMS 인증 카운터가 가산되지않습니다.C:\>C:\Program Files\Common Files\MicrosoftShared\OfficeSoftwareProtectionPlatform\ospprearm.exe (1) KMS 호스트 설치① 여기서 Microsoft Office 2010 KMS 호스트 라이센스 팩을 다운로드, KMS 호스트에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