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 Hive

VMware Partner Exchange 2012에 다녀왔습니다.파트너 한정의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참가자가 많아지는걸로 봐서, VMware 영향력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이번에는 시간이 그리 많질않았기에 "View의 차기 버전과 향후의 EUC"에 대한 세션만 들었습니다. 아직 일부분& 미확정인거 같긴 합니다만 USB 리다이렉션 기능이나 RADIUS 인증 추가 등 개선점등이 소개되었습니다. 아울러 향후의 EUC 대한 내용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요, 요점은 향후의 VMware의 EUC는 Horizon App Manager를 중심으로 전개된다.라는겁니다. 지금까지 인수한 Zimbra, SlideRocket, Socialcast와 View, ThinApp, Project Octopus 등의 자사 제품/서비..

VMware 랩의 Flings에 공개된 간단 VM 접속툴을 소개하겠습니다. 툴의 이름은 "Boomerang"으로 vSphere Client의 기동없이 가상머신을 기동, 정지, 서스펜드, 리셋할 수 있으며, 가상머신의 콘솔접속이 가능합니다. 간단한 인스톨후에는 통지영역에 상주하게 됨으로 일일이 vSphere Client를 기동하지않고도 가상머신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툴을 기동후 vCenter를 추가한 화면입니다. 리모트 콘솔로 접속을 실행한 화면입니다.

VMware vSphere 4.1 환경에서 스토리지 I/O 컨트롤(SIOC) 기능을 유효화하면 다음과 같은 경보가 발생할 경우가 있습니다. Non-VI workload detected on the datastore 위의 경보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스토리지가 RAID의 재구축이나 미러링을 실행하고 있을 경우 ● VCB나 Storage APIs for Data Protection이 백업시 데이터스토어에 있는 스냅숏에 접근을 할 경우 ●데이터스토어가 작성된 스토리지 매체가 vSphere와 상관없는 볼륨을 공유하고 있을 경우 ● 하나 이상의 ESX 4.1 이전 버전의 호스트가 데이터스토어에 접속하고 있을 경우 ● vCenter에 의해 관리되고 있지않는 하나 이상의 호스트가 데이터스토어에 ..

올해 7월 공개되었던 View Bootcamp와 동일한(?) 방식으로 "ThinApp Bootcamp"가 10월 31일부터 총 6일에 걸쳐 공개된다고 합니다. 공개예정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ThinApp Design Best Practices ■ ThinApp Implementation Best Practices ■ ThinApp Performance Enhancing Techniques ■ Scripting within ThinApp ■ Isolation Modes Explained ■ AppLink Fundamentals PS 1.>View Bootcamp가 의외로 반응이 좋았던거 같군요.

현재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VMworld 2011에서 새로운 프로젝트가 공개되었습니다. Project Octopus, Project AppBlast 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VMware View나 Zimbra, 이전에 공개된 VMware Horizon과 연동하며 엔드유저 컴퓨팅을 더욱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Project Octopus Project Octopus는 어디서든 어떤 디바이스에서든 자신의 화일에 접근을 할 수 있는 화일 공유 기능이라고 합니다. 기업을 위한 Dropbox라고 하는거 같더군요. ▶스크린숏 ■Project AppBlast Project AppBlast는 HTML5 대응의 웹브라우저를 통해 리모트 데스크톱에 접속을 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Eric..

7월 13일 VMware사가 vSphere의 차기 메이저 버전인 5.0를 발표했습니다. 스토리지 DRS이라든지 HA 기능의 강화 등 파트너 익스체인지나 몇몇 블로그를 통해 어느정도 알려져있는 부분이외에 StorMagic처럼 ESXi의 로컬 스토리지를 공유 스토리지로 이용을 가능하게 해주는 vSphere Storage Appliance(VSA)의 제공이나 FCoE 소프트웨어 이니시에이터 기능 추가 등은 당장이라도 도입을 하고 싶게 만드네요... 3/4분기에 정식 제공이 개시될 예정이라니 이용하면서 이런저런 글 올리도록 하죠...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이번 vSphere 5.0 공개와 더불어, 그동안 ESXi의 물리 CPU 소켓수로 구입을 해야했지만 앞으로는 ESXi에서 가동하는 ..

Citrix XenDesktop 환경 구축을 위해 DDC(Desktop Delivery Controller)를 도입후, 프로비저닝을 위한 인프라로써 vSphere를 추가할 경우 다음과 같은 에러가 발생할 경우가 있습니다. The hypervisor was not contactable at the supplied address DDC에서는 HTTP로 vCenter 추가하려고 합니다만, vSphere 환경(ESXi, vCenter)은 HTTP 프로토콜을 HTTPS로 리다이렉트하도록 설정되어있기 때문에 SSL 증명서의 서버명이 일치하지 않는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DDC에 vCenter의 SSL 증명서를 인스톨해줘야 됩니다. ①vCenter Server의 FQDN을 DDC의 hosts..

착착 ESX 제거(?) 계획을 진행중인 VMware사가 "ESXi로의 이행 가이드"와 "체크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vSphere 4.1을 공개하며 ESX의 제공중지를 밝혔고, 얼마전에는 ESX의 다운로드 링크를 삭제해버렸습니다. 아울러 각종 세미나나 파트너 익스체인지를 통해 "ESXi로의 이행"에 대해 일반 고객과 파트너에게 홍보해왔기 때문에 새삼스럽지도 않습니다만... 흐흐 이 "ESXi로의 이행 가이드" 공개와 더불어 "ESXi조작 가이드"도 공개되었습니다.

RedHat사가 자사의 가상화 기반으로 Xen 대신 선택을 하여 강력한 스폰서(?)를 갖게된 KVM에 굉장한 연합군이 생겼습니다. Open Virtualization Alliance란 이름의 이 컨소시엄은 HP사, Intel사, IBM사 RedHat사가 발족 멤버로 IT 매니지먼트, 구성관리 등의 IT 기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BMC Software, 퍼블릭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Eucalyptus Systems, SUSE Linux로 유명한 Novell사가 멤버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컨소시엄의 목표는 KVM의 전파(?)로 VMware, Citrix, Microsoft와 함께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되었네요. 이러한 움직임은 KVM이 대규모 클라우드/가상화 솔루션에서도 안정적으..

virtualization.info에 의하면 VMware사의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ESX의 링크가 삭제되었다고 합니다. 확인해보니 정말로 그렇네요. --; vSphere 4.1 공개시, 향후 서비스콘솔 기능이 있는 ESX는 제공하지 않는다고 발표한대로군요. 이로써 차기버전(vSphere 5?)의 공개가 가까와졌다는걸 알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