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 Hive

이전에는 서로 상대방의 클라우드 전략이 잘못되었다고 비판을 하던 사이가, 클라우드 분야에서 제휴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내용은 클라우드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의 이행과 도입을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각각의 인프라에서 상대방의 spring java application과 google apps engine을 지원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제의 적은 오늘의 동지'란 말이 떠오르네요. 아울러 '오늘의 동지는 내일의 적'이란 말도 말이죠... 흐흐 이렇게 않되길 바랄 뿐입니다.

혹시나해서 VMware Workstation 7에서 해봤습니다만, 역시나 Intel VTx 기능이 필수인거 같습니다. 흐흐

시트릭스가 현재 진행중인 【Citrix Synergy 2010】에서 클라이언트 하이퍼바이저인 XenClient를 공개했습니다. 클라이언트 하이퍼바이저는 VMware의 VMware Workstation이나 Oracle의 Virtualbox, 마이크로소프트의 Virtual PC등이 있습니다만, 이들과는 달리 XenClient는 베어메탈(!) 하이퍼바이저랍니다. 현재는 RC판을 공개중이며 XenClient와 함께 데스크탑 환경을 관리하는 "Receiver for XenClient", 중앙관리나 백업 등을 지원하는 "Synchronizer for XenClient"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XenClient를 이용하기 위한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Intel Core 2 Duo, Intel Core i..

VMware, EMC, cisco의 합작벤쳐인 ACADIA사의 홈페이지가 오픈했다고 합니다. VMware, EMC, cisco라는 강력한 연합으로 주목을 받아왔으며 각회사의 제품으로 구성된 Vblock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에서 톱클래스의 벤더 제품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만, 중소기업으로써는 그림의 떡이군요. 흐흐

얼마전 KVM 기반의 IaaS 플랫폼을 발표한 IBM은 KVM이 VMware와 경쟁이 가능할 정도로 메이져 하이퍼바이저가 되길 바란다고 하는 기사가 소개되었습니다. IBM 오픈 시스템 부문 부사장이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고 하는데요, "IBM의 목표중 하나는 KVM이 세계최상급의 하이퍼바이저로 성장하는 것을 가속시키는 것이다." "우리(IBM)는 (KVM이) VMware과 맞먹게 되길 원한다." 라며 KVM에 대한 기대와 향후 KVM에 대한 IBM의 자세를 밝히고 있습니다. 한편 Xen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지만, 개발 리소스는 KVM쪽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VMware KB 트위터에 "VMware 서포트 툴바"가 소개되었네요. The new VMware Support Toolbar gives you access to docs, patches, live chat with vExperts, and more. Get it at http://vmwaretoolbar.com 평소에 VMware 유저 커뮤니티나 KB를 활용하고 있기에 잽싸게 인스톨해봤습니다. 흐흐 커뮤니티나 KB를 물론 문서나 서포트 정보, 블로그 RSS 등 이거 하나만 있으면 일일이 정보를 찾아헤멜 일은 없을거 같네요. 흠이라면 로고의 크기와 구글 크롬용은 없다는거네요.

VMware와 CRM 솔류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Salesforce.com이 협력한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인 VMforce를 올 하반기부터 서비스한다는 뉴스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VMforce는 vSphere와 vCloud를 기반으로 spring 프레임워크, lightweight JAVA 등의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답니다. vSphere는 비싼 라이센스 가격으로 인해, 호스팅 업체들의 이용 실적이 그리 많지않기 때문에, 이러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의 인프라 도입 사례가 느는 것은 VMware로써는 좋은 일일지 모르겠네요.

virtualization.info의 뉴스를 읽다보니, VMware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언급되어있길래, 가봤습니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명은 CloudShare사로 제공서비스의 종류는 Pro와 Enterprise가 있습니다.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Pro로 베타 테스트중이며 어카운트 등록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VM의 수는 최대 6대로 이용가능한 템플레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CentOS 5 – bare, or with KDE, MySQL, or RubyOnRails pre-installed ・Windows 7 ・Windows XP Professional - bare, or with Office 2010 or Office 2007 pre-i..

VMware가 PowerCLI를 기반으로 한 자동화에 관한 새로운 트레이닝 코스를 개설하는거 같군요. 코스명은 [vSphere 4: Automation]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교육한다는군요. Identify VMware vSphere PowerCLI cmdlets Identify how to obtain help with vSphere PowerCLI cmdlets Automate ESX/ESXi host storage and network configuration Automate virtual machine provisioning Automate virtual machine migration Automate cluster configuration Create reports with vSphere Po..

VMware사가 중소기업용으로 내놓은 vSphere Essentials의 가격을 최대 50%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vSphere 라이센스 체계상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중심으로 SMB 시장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않은 듯한 인상이었습니다만, 경쟁사들의 쟁쟁한 무료(기능은 무료 이상의!) 버전 하이퍼바이저/관리 제품으로 SMB 시장의 쉐어를 조금씩 잃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슬슬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한거 같네요. 단지, 이 vSphere Essentials은 최대 3대의 물리 호스트 서버만을 지원하며, HA기능도 없고, 상위 에디션으로의 업그레이드도 불가능한 비교적 제한이 많은 제품이다보니, 얼마나 많은 SMB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도입을 결정할 지는 미지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