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 Hive

DESKTONE사를 매수하여 본격적으로 DaaS 시장에 참전을 하게된 VMware사가 이번에는 구글사와 손을 잡았습니다.VMware to Bring Traditional Windows Apps and Desktops to Chromebooks 내용인즉슨 크롬북을 통해 Horizon View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HTML5 베이스인 Blast를 이용하여 Horizon DaaS Platform을 이용하게 됩니다. 기업은 Horizon View를 VDI 접속이나 RDS 접속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크롬북을 통해 크롬OS 점유율을 확장하려는 구글사와 DaaS시장에서의 뒤쳐짐을 조금이라도 만회하고 싶은 VMware사, 양사모두 윈윈의 전략이 아닌가 싶습니다. 흐흐

VMware가 오픈소스의 그룹웨어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Zimbra를 매수할 것이라는 기사가 보도되었다고 합니다. 기사를 읽고 '가상화 솔루션 회사인 VMware가 왠 그룹웨어 솔루션?'이라고 의아해했는데 말입니다, 이곳의 기사를 읽고나니 납득이 가더군요. 기사의 요점은 이겁니다. VMware가 Zimbra가 매수하려는 이유는 구글과 SaaS로 경쟁을 하기 위하여 확실히, 이게 아니면 VMware가 굳이 그룹웨어 솔루션 회사를 매수할 필요가 없겠죠. 더군다나 2007년 야후가 매수한 회사라는데 말입니다. 흐흐 하여간 전문가들은 이러한 VMware의 행동을 여러 방면에서 분석중인가 봅니다만, 정식적인 발표가 나오기 전까지는 모르는 일이겠죠.

한국에서는 구글의 톱페이지가 한국 특유의 디자인으로 바뀌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만, 일본에서는 일본어 입력이 가능한 IME를 공개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저도 바로 인스톨을 해서 이용중인데요, 마이크로소프트의 Globla IME보다 훨씬 나은거 같네요. 특히 풍부한 어휘량과 정확한 서제스트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Globla IME와는 비교도 되지않을 정도로 뛰어난 것 같습니다.

가상화의 종점은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예견하는 전문가들도 적지않은 듯 합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근래 가상화와 함께 클라우트 컴퓨팅이 주목받고 있으며 구글이나 아마존, 야후 등의 IT 기업들도 속속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VMware나 Citrix 등의 소프트웨어 벤더들도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런 와중에 마이크로소프트도 10월 27일 클라우드판 Windows인 "Windows Azure"를 정식으로 발표했네요.이 "Windows Azure"는 유저가 브라우저를 통해서 플랫폼의 개발, 서버스의 호스팅, 서비스의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Azure Service Platform"의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 OS라고 합니다. 출처 ZD..

베타버전이지만 공개되자마자 소문이 자자한 구글의 웹브라우저 구글 크롬을 인스톨했습니다. 얼리어댑터는 아니지만, 지금 이 포스트도 구글 크롬상에서 작성중입니다만, 나쁘지않군요. 브라우저의 기동도 빠르고, 심플한 디자인도 꽤 마음에 듭니다. 특히나 검색한 단어의 총수와 현재 몇번째 검색단어인가 알려주는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애드온이 거의 없는건 오픈소스이니, 앞으로 무수히 발표될테고, Active X는 IE를 그대로 쓰면 다른분들이 지적하신만큼 이용에 어려움은 없을 듯합니다. 한동안 구글 크롬을 애용하겠네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