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48

System Center Virtual Machine Manager 2008 R2 릴리즈~

마이크로소프트의 하이퍼바이저 Hyper-V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관리툴인 SCVMM 2008 R2가 RTM에 도달했다는군요. 가상머신의 라이브 마이그레이션은 물론 스토리지 마이그레이션, VMware의 ESX Infrastructure 상에서 동작하는 가상머신도 지원을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평가판은 여기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Hyper-V R2 RTM에 도달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 OS인 Windows Server 2008 R2와 하이퍼바이저인 Hyper-V R2의 RTM에 도달했다고 정식으로 발표되었네요. Hyper-V R2에는 이용자 염원(?)의 라이브 마이그레이션이나, Processor Compatibility Mode(동일한 벤더의 CPU라면 CPU의 세대가 달라도 가상머신의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한 모드), Dynamic Storage(가상머신을 정지하지 않고 스토리지를 추가/삭제할 수 있는 기능)등의 신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최대 64개의 논리 프로세서, 1TB의 메모리를 지원할 수 있으며 최대 384대의 가상머신을 지원할 수 있는 등, 기존 기능이나 사양이 대폭 강화되었네요. 이로써 마이크로소프트도 서버 가상화 시장에서 다른 벤더들의 제품과 어깨를 나란히..

서버 가상화 2009년 상반기 10대 뉴스(?)

SearchServerVirtualization.com에서 "2009년 상반기(?) 서버 가상화 분야의 10대 뉴스"를 소개했기에 발췌해서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10. Sun Microsystems supports OVF in VirtualBox 2.2 4월 공개된 VirtualBox 2.2(최신 메이저 버전은 3.0)부터 "가상머신 이미지 포맷의 국제기준(Open Virtualization Format, OVF)"을 지원하게 되었답니다. 이로써 굳이 돈을 들여 VMware Workstation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었다고 하네요. 흐흐 9. Cisco Systems hires Christofer Hoff 음... 시스코사가 가상화와 클라우드 컴퓨팅의 디렉터로써 Christofer Hoff란 인물을 채용..

virtualization 2009.07.17

Windows Azure 11월 정식 서비스 개시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Windows Azure서비스를 오는 11월 정식으로 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요금체계도 공개를 했네요. 클라우드 OS인 Windows Azure는 시간당 $0.12, 스토리지는 1GB당 $0.15/월의 요금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SQL Azure는 1GB의 RDB가 $9.99, 10GB의 RDB가 $99.99의 이용료라고 하며 네트워크 대역 이용료는 1GB당 $0.10~$0.15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Amazon EC2, S3와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겠군요. 흐흐 PS 1.>한국은 2010년 3월 개시 예정이랍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차세대 Office 2010 무료 웹버전을 공개

마이크로소프트는 7월 13일 뉴올리언즈에서 열리고 있는 Worldwide Partner Conference 2009에서 차세대 Office 제품군인 Office 2010의 테크니컬 프리뷰판을 공개했답니다. 이 제품군에는 무료로 이용가능한 "Office Web Applications"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Office Web Applications"에는 Word, Excel, PowerPoint, OneNote가 포함이 되어있으며 Windows Live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이걸로 Google Apps에 대항을 할 생각인가 보군요. 흐흐

Hyper-V R2 vs vSphere 4

이번 주중으로 정식 공개될 Hyper-V R2와 지난 5월 공개된 VMware의 vSphere 4의 비용과 기능을 비교한 표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것이라서 당연히 Hyper-V R2가 좋다라는 식입니다만... 흐흐 도입비용과 주요 기능이 한눈에 비교되니 좋군요. VMware vSphere vs. Windows Server 2008 R2/System Center Server Management Suite Enterprise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 VMware SMB vSphere vs. Windows Server 2008 R2/System Center Server Management Suite Enterprise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

어부지리(漁父之利)?

얼마전 Oracle사가 매수한 Virtual Iron사의 제품을 더이상 판매하지 않을 것이며, 사원의 대부분을 해고했다는 뉴스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발표에 가장 크게 낭패를 보는건 바로 Virtual Iron의 이용 고객들일겁니다. 더이상 라이센스의 연장도 않됨에도 불구하고 Oracle측이 확실하게 Oracle VM Server로의 이행을 가능하게 하는 툴이나 서비스를 발표한 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이런 와중에 VMware가 Virtual Iron의 이용 고객이 vSphere로 이행할 경우 라이센스 비용의 40%를 할인할 것이라는 발표를 해버렸습니다. 물론 목적은 Virtual Iron의 이용 고객의 획득이죠. 전문가들은 SMB시장에 그다지 관심을 갖지않았던 VMware로써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Oracle VM Server 2.1.2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만... 작년 10월 Oracle의 하이퍼바이저인 Oracle VM Server가 2.1.1에서 2.1.2로 버전업되어 공개되었었더군요. 흐흐 Oracle VM Server가 2.1.1에는 서버 가상화의 핵심(?) 기능이라 할 수 있는 HA 기능이 없어서, 검증도 중간에 그만두고, 실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하이퍼바이저로써는 불안한 감이 많았습니다만 2.1.2버전에서는 HA기능, 리소스 매니지먼트, P2V/V2V 변환 서포트, 세큐어 마이그레이션등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고가인 VMware의 VI3에 못지않는 기능을 갖추게 되었더군요. 시간이 되면 다시 한번 제대로 검증을 해봐야겠습니다. 흐흐 Citrix도 무료. Oracle도 무료, 마이크로소프트는 OS에 기본탑재로 비용을 줄였고...

KVM은 Xen의 대안책이 될 수 있을 것인가

2009년 2월, RedHat사는 가상화 전략의 제품으로 Xen이 아닌 KVM을 베이스로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KVM(Kernel-Based Virtual Machine)은 RedHat사가 2008년 매수한 Qumranet사가 2006년 개발한 가상화 방식으로 커널 2.6.20부터 표준 기능으로 지원을 하게된 하이퍼바이저입니다. 2004년 당시만 하더라도 Xen 베이스로 한 가상화 전략을 발표했었다고 합니다만, 왜 노선을 변경하게 된 것일까요? 항간의 소문에 의하면 ①XenSource사를 Citrix사가 매수했고, ②경쟁사(?)인 Novell사가 일찌감치 SUSE Linux의 가상화 방식으로 Xen을 채택하며 리드를 빼앗겼고 ③마이크로소프트사와 Xen을 채택하고 있는 가상화 벤더들의 개발 제휴의 영향으로..

virtualization/KVM 200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