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더 2

Microsoft Hyper-V Server 2008 - 2

요 밑에 포스팅한 Hyper-V Server 2008의 얘기입니다만, Windows Server 2008 Hyper-V와는 별개의 제품인 것 같습니다. 관계기사를 읽어보니, 이 Hyper-V Server 2008은 검증용이나 장래의 가상화를 위한 평가용이 주된 목적이 될 거 같네요. 떡밥인 셈이네요. --; 왜 떡밥이냐면 말입니다. 당연한거지만, GUI 관리기능이 없습니다. 물론 경쟁 벤더의 무상 하이퍼바이저 ESXi 나 XenServer Express Edition등도 자체의 GUI 기능은 없습니다만, 무상의 관리콘솔이 달려있죠. 하지만 이 Hyper-V Server 2008는 SCVMM이라는 비싼 관리 툴을 구입을 해야 되는거 같군요. 흐흐 (이 Hyper-V Server 2008 공개후 30일 이내..

가상화 기술, 정말 필요할까요?

근래들어 가상화 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옆나라 일본에서는 2006년을 기점으로 매년 35%이상 증가하리라는 예측이 나올 정도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이 가상화 기술에는 "서버의 가상화", "스토리지의 가상화", "PC(데스크탑)의 가상화", "어플리케이션의 가상화" 등이 여러 종류가 있으며 이중에서도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은 "서버 가상화"입니다. "서버의 가상화"는 VMware를 선두로 Microsoft, Citrix, Oracle, Sun, Virtual Iron, Parallels 등 많은 벤더들이 이미 제품을 투입한 상태로, 조금이라도 높은 가상화 시장의 점유율을 차지하기 위해 보다 안정된 시스템, 관리툴을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그덕분에 "서버의 가상화" ..

virtualization 2008.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