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 Hive

오픈소스인 Xen이 약 1년만에 마이너 버전업을 했습니다. 새로운 로고라는데.... 트론을 의식? --; 이번 버전업은 새로운 관리툴로써 xl이 제공되며 새로운 스케쥴러로 credit2이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아울러 대규모 시스템에도 대응하도록 255개 이상의 CPU를 탑재한 시스템까지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길 확인하세요~

CIO.com에 [주목해야 될 오픈소스 가상화 기술 5]란 기사가 실렸기에 소개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다음의 5가지 오픈소스 가상화 기술로 인프라의 통합은 물론 비용절감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KVM Xen OpenVZ VirtualBox Lguest KVM, Xen, Lguest는 타입 I형, OpenVZ는 OS 가상화, VirtualBox는 타입 II형 하이퍼바이저군요. 그나저나 다른건 다 알겠는데, Lguest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찾아보니, "Simple x86 Hypervisor"랍니다. "그렇다면 KVM과 Xen과 뭐가 다른가...? "라는 소박한 의문을 갖는건 저만이 아닌 듯, 홈페이지의 FAQ에 차이가 설명되어있었습니다. 간단히 비교를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KVM Xen ..

VMware View로 VDI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만, 씬클라이언트가 없기 때문에 유휴(遊休) PC에 Ubuntu를 인스톨후 VMware View Open Client를 인스톨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만, 오픈소스로 제공되고 있는 씬클라이언트 디스트리뷰션을 발견(?)해냈기에 소개합니다. 아시는 분, 이미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ThinStation이란 씬클라이언트 디스트리뷰션으로 불과 수십 MB지만, 네트워크, PXE, syslinux, CD/USB 부트가 가능하며 VNC, Windows의 RDP, Citrix의 ICA, VMware View까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서버에 접속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용에 필요한 최소사양이 Pentium classic 100MHz, 메모..

오픈소스의 Xen 이용자분들에게 낭보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딱히 쓸만한 관리툴이 없었던 오픈소스의 Xen의 관리툴과 웹베이스 관리툴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클라이언트형 관리툴인 OpenXenManager는 Citrix사의 XenCenter의 오픈소스판으로 XenCenter와는 달리 Linux, BSD, Windows, MacOS상에서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웹베이스 관리툴인 XenWebManager는 OpenXenManager의 웹베이스 버전으로 가상 어플라이언스 형식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오픈소스인 Xen 상에서 이용중인 가상머신을 Citrix사의 XenServer상으로 V2V 마이그레이션을 가능하게 해주는 툴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툴을 이용하면 Xen상에서 이용중인 가상머신을 XenServer나 Xen 베이스의 클라우드 환경인 Xen Cloud Platform상의 인프라로 이행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저번주 오픈소스인 Xen이 조용히(?) 버전 4.0.를 릴리스했네요. 드디어 FT, 메모리 오버커밋이나 라이브 스냅숏, 클론 기능등을 지원하게 되었다는군요. RedHat사가 Xen 대신 KVM을 전략적 가상화 기술로 선택을 하여 하이퍼바이저로써 어중간한 위치로 전락하나 싶었는데, 건투하고 있군요. 흐흐

예전에 카페에서 오픈소스인 Openfiler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오픈소스임에도 불구하고 CIFS/SMB로부터 NAS, iSCSI까지 지원을 하며 액세스 권한설정으로 LDAP나 Active Directory도 지원을 하고 있기에 적은 비용으로 NAS나 iSCSI 스토리지를 구축하시려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일이 아닐까 합니다. 사내에서 가상화한후 남은 화일서버를 가지고 검증을 해봤기에, 잊어버리기 전에 적어둡니다. OpenFiler 구축 ①여기서 인스톨용 ISO화일을 다운로드합니다. ②다운로드한 ISO화일로 부트CD를 작성합니다. ③부트CD로 서버를 기동합니다. ④GUI 인스톨 순서는 여기를 참고하세요. 화면캡쳐까지 친절하게 설명을 해놓고 있습니다. ⑤인스톨후에는 https://서버IP:446/ 로 관..

오픈소스인 Xen에 대한 공식 입문 자료가 Xen.org로부터 공개되었네요. 오픈소스 Xen 뿐만 아니라 Citrix XenServer나 Oracle VM Server등 Xen을 기반으로 한 하이퍼바이저를 이용하는 유저나 공부를 하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네요. Introduction to the Open Source Xen Hypervisor

서버 가상화는 VMware나 마이크로소프트의 Hyper-V, 오픈소스인 Xen과 같이 하드웨어 자체를 가상화하는 기술이 일반적입니다. 이런 하드웨어 가상화는 가상화를 위해 가상머신 모니터란 소프트웨어를 이용합니다. 덕분에 유저들은 필요한 하드웨어의 사양만 맞춰주면 그다지 어려움없이 서버를 가상화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가상머신 모니터를 이용하는만큼 CPU나 메모리의 오버헤드가 발생하여 가상머신의 성능이 어느정도(어느정도라고 했습니다만, 최근의 서버들은 고사양임으로 그다지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저하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일반적인 하드웨어 가상화 이외에 OS를 가상화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OS 가상화는 OS(커널) 상에 가상 레이어를 작성, 그위에 가상머신(인스턴스, VE)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이전에 서버가상화의 종류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중 하이퍼바이저형 가상화에는 또다시 전가상화와 반가상화로 나뉩니다. 전가상화(Full-Virtualization) :전가상화는 하드웨어를 완전히 가상화하는 방식입니다. 하드웨어를 완전히 가상화하기 때문에 게스트 OS에 아무런 수정없이, 또한 Windows에서 Linux까지 다양한 OS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가상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가상화 지원기능, 즉 CPU의 VT(Virtualization Technology)를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만, 이 때문에 퍼포먼스의 저하가 발생한다는 단점이 생깁니다. 전가상화를 이용한 하이퍼바이저인 VMware의 ESX Server나 마이크로소프트의 Hyper-V 등의 하드웨어 전제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