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서로 상대방의 클라우드 전략이 잘못되었다고 비판을 하던 사이가, 클라우드 분야에서 제휴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내용은 클라우드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의 이행과 도입을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각각의 인프라에서 상대방의 spring java application과 google apps engine을 지원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제의 적은 오늘의 동지'란 말이 떠오르네요. 아울러 '오늘의 동지는 내일의 적'이란 말도 말이죠... 흐흐 이렇게 않되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