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PTOPSY / The Unspoken King (2008, CENTURY MEDIA) 8.5 /10.0 3년만의 신작입니다. 통산 6번째의 정규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전 [None So Vile]이후 처음이니까 10년도 넘었네요... 후후 이들을 즐겨듣지 않았던 이유는 단순히 제가 부루털 데스 메탈을 즐겨듣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그냥 부루털 데스 메탈 밴드가 아니라고요? 흐흐 그런거 같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앨범이 너무 말랑말랑해졌다고 기존의 팬들의 불만도 많더군요. 전 반대로 그런 불만이 있었기에 이 앨범을 접하게 되었습니다만. 흐흐 음... 전작들에 비해 말랑말랑해졌다는데, 전 이정도로도 충분하네요.(보컬도 바뀌고, 앨범 제작시에는 여성 키보디스트까지 참여를 했다는군요) 쉴새없이 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