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어 환경의 캡쳐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VCSA 6.5부터 VCSA의 가용성을 높이는 기능이 2가지 추가되었습니다. "vCenter High Availability(VCHA)"와 "네이티브 백업(화일 베이스 백업)"이 그것입니다. VCHA에 대해서는 과거에 소개를 했었으니 이번에는 네이티브 백업(화일 베이스 백업)"에 대해서 소개를 할까 합니다.
VCSA 6.0까지는 화일 베이스의 백업이나 DB만을 백업하는 것은 지원을 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VDP나 3rd 파티의 백업 솔루션을 이용하여 VCSA 전체를 백업해야되었습니다. 하지만 6.5부터 화일 베이스의 백업이 가능하게 되어 간단히 필요한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6.7에서는 백업을 정기적으로 돌릴 수 있는 일정이 가능하게 되어, 더이상 VCSA의 백업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
(1) VCSA의 백업
우선 수동으로 백업을 실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VCSA 관리 페이지의 [Backup]을 선택, [지금 백업]을 클릭합니다.
② 다음의 정보를 입력후 [시작]을 클릭합니다.
백업 위치 : 백업 서버의 정보입니다. 전 점프서버에 FTP 서버를 설치했습니다. FTP 이외에 HTTP, HTTPS, SCP, FTPS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백업 서버 자격 증명 : 백업 서버의 자격 증명을 입력합니다.
암호화(옵션) : 백업 데이터의 암호화를 할 경우, 암호를 지정합니다.
데이터 : 백업 데이터를 선택합니다. 구성정보는 물론 이벤트나 통계 정보도 백업을 할 수 있습니다.
③ 백업이 실행됩니다.
④ 백업 상태가 완료된 것이 확인되면 끝입니다. ;)
⑤ 백업 서버에서는 저장된 백업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VCSA의 복원
이번에는 복원을 해보겠습니다. 복원이라고 해도 VCSA를 가상 어플라이언스로 복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새롭게 VCSA를 전개후 데이터를 복사하는 형태입니다.
① VCSA 설치 마법사는 시작하여 [복원]을 선택합니다.
② 스테이지 1의 구성을 시작합니다.
③ EULA 동의후 복원할 백업의 정보를 입력합니다.
위치 또는 IP 어드레스/호스트 이름 : 백업 데이터의 절대경로(backup-metadata.json 화일이 저장되어있는 폴더)
유저 이름 : 백업 서버의 유저 이름
패스워드 : 백업 서버의 유저의 패스워드
④ 검출된 백업의 정보를 확인루 [Next]를 클릭합니다.
⑤ 여기서부터는 새롭게 전개할 VCSA의 정보를 입력합니다. 이 부분은 새롭게 VCSA를 전개하는 방법과 동일하므로 소개를 하지않겠습니다.
⑥ 네트워크 정보는 백업 데이터로부터 정보가 자동적으로 반영되므로 새롭게 입력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네트워크 포트 그룹만은 올바르게 지정을 해줘야 됩니다.
⑦ [완료]를 클릭하여 VCSA의 전개를 시작합니다.
⑧ HTML5 Client에서도 새롭게 전개되는 VCSA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⑨ VCSA의 전개가 끝났다면 계속해서 스테이지 2로 진행을 합니다.
⑩ 다시금 백업 서버의 자격 증명 정보를 입력후 [Next]를 클릭합니다.
⑪ 복원 대상의 VCSA가 아직 동작중이라면 정지후 [종료]를 클릭합니다.
⑫ 복원이 시작됩니다.
⑬ VCSA의 복원이 정상적으로 완료되었습니다.
⑭ VCSA의 관리 페이지로 접속을 하여 전체 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을 확입니다.
⑮ HTML5 Client로 접속을 하여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호스트 등 복원하기 전과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합니다.
(3) VCSA 백업의 일정
VCSA 6.5에서는 이 일정 기능이 없었기에 매번 관리자가 직접 백업을 실행하거나 스크립트를 짜서 운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만, VCSA 6.7에서는 대망(?)의 백업 실행 일정을 설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① 백업 일정의 [편집]을 클릭합니다.
② 수동으로 백업을 실행했던 것과 동일하게 백업 정보를 입력합니다. 기본적인 백업 정보이외에 "일정"과 "보존할 백억 수"를 추가로 설정후 [저장]을 클릭합니다. 설정이 가능한 백업 일정은 "일단위", "주단위", "요일단위"입니다.
③ 백업 일정이 작성된 것을 확인합니다. 참고로 백업 일정은 하나만 작성을 할 수 있으며 작성한 백업 일정은 삭제하지않고 "사용 안 함" 설정도 가능합니다.
백업 서버만 준비가 된다면 아주 간단히 백업을 작성하거나 일정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복원 자체도 간단합니다. VCSA에 관해서는 별도의 백업 솔루션을 이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VCSA를 도입한 관리자 분들은 빨리 6.7로 업그레이드하여 백업에 고민으로부터 해방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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