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I 도입에 커다란 걸림돌의 하나였던 라이센스. 이중에 가상데스크톱을 이용하기위해서는 SA가 포함된 볼륨 라이센스 계약이나 VDA(Virtual Desktop Access)가 필요합니다.
원래 VDA는 씬클라이언트나 제로클라이언트 등 non-Windows OS를 이용하는 단말에서 접속을 할 경우 필요한 것으로 디바이스단위로만 구입할 수 있었으며, 구입후에도 1 VDA당 최대 4대의 단말에서 이용이 가능하였죠.
이런 제한이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 VDA를 유저단위로도 구입이 가능해졌습니다.
- VDA의 접속단말수 제한이 없어졌습니다.
클라우드상의 Windows 8/8.1같은 클라이언트 OS의 경우 볼륨 라이센스를 인정하지않고 있습니다. 때문에 Amazon의 Workspace나 VMware의 Horizon Air 등의 DaaS도 Windows Server 2008 R2를 이용하고 있는거죠.
클라우드상에서의 클라이언트 OS를 자유로이 도입할 수 있도록 라이센스 정책이 변경되길 바라네요. 흐흐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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