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 Hive

요즘들어 모니터링 어플리케이션을 만질 기회가 생겨서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어떤게 널리 사용되고 있나 궁금했는데, 여기에 이런 조사 결과가 나와있더군요. (2009년의 결과에, poll 참가자도 180명 정도이라 객관성은 떨어집니다만...) Nagios가 압도적으로 이용되고 있군요.

한 1년전에 등록해두고 안쓰던 어카운트 지우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 어카운트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흐흐 @yueisu913

도라에몽의 생일이라는군요. 흐흐

새해가 밝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올해도 작년에 이어 꽤나 힘든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만, 화이팅 하자고요~ 흐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메리 크리스마스~ 어제, 우연히 푸른하늘이님의 구글에서 어떻게 산타클로스를 추적하게 되었나? 라는 글을 읽고 재미있을 것 같아, 밤에 접속을 해봤습니다. 오오, 루돌프가 선두를 이끄는 썰매에 탄 산타클로스가 전세계를 돌고 있네요. 좀 지켜보고 있으니, 일본을 거쳐, 대구에 들렸네요... 그 다음은? 산타클로스가 포항 근처인거 같아, 마우스 커서를 올려보니 응? PyoungYang? --; 평양? 의도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실수라고 해도 떨떠름하네요. 주벤님의 글에 이미지를 포함해서 정확하게 상황 설명을 해 주셨네요. 내년에는 이런 실수는 없을거라 믿습니다. 흐흐 아, 지금 현재 산타클로스는 파라과이 상공이군요. 흐흐

오늘이야 알았습니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라며 환하게 웃던 그녀의 모습이 아직도 훤하네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죽음이라는 방법을 선택했습니까... 부디 저세상에서는 걱정도 슬픔도 없이 편하기 지내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베타버전이지만 공개되자마자 소문이 자자한 구글의 웹브라우저 구글 크롬을 인스톨했습니다. 얼리어댑터는 아니지만, 지금 이 포스트도 구글 크롬상에서 작성중입니다만, 나쁘지않군요. 브라우저의 기동도 빠르고, 심플한 디자인도 꽤 마음에 듭니다. 특히나 검색한 단어의 총수와 현재 몇번째 검색단어인가 알려주는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애드온이 거의 없는건 오픈소스이니, 앞으로 무수히 발표될테고, Active X는 IE를 그대로 쓰면 다른분들이 지적하신만큼 이용에 어려움은 없을 듯합니다. 한동안 구글 크롬을 애용하겠네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