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 Hive

LIMBONIC ART / A Legacy Of Evil (2007, NOCTURNAL ART PRODUCTIONS) 8.5 /10.0 2002년 [The Ultimate Death Worship]을 발표하고 활동이 중지(해산?)되었었으니까, 5년만의 신작이 되는군요. Morfeus가 제작한 앨범 커버는 초기 앨범들인 [Moon in the Scorpio]나 [In Abhorrence Dementia]를 연상시킨답니다. 어둡고 차디찬 우주의 악... 뭐 이런거죠... 전반적인 사운드도 부루털 데스 메탈적인 성격이 강했던 전작보다 초기 앨범을 연상시키는 심포닉 블랙 메탈입니다. 초기의 날카로움과 로우함은 조금은 무뎌지긴 했지만, 이들 특유의 서사적인 구성과 살벌한 연주는 그대로랍니다. 음... 오히려 한단..

모프로젝트용 감시서버용으로 HP의 DL160 G5를 도입했습니다. 구입전에는 담당자가, 싱글서버로 사용을 할 예정이었나본데, 서버가 도착하고나니 가상서버를 몇대 구축하고 싶다는군요. --; 빨리 얘기해줬다면, 서버의 사양부터 봐줬을텐데 말이죠... --; 이 DL160 G5 란 녀석, 사양을 보니 싱글소켓에 쿼드코어 L5410 2.33Ghz, 메모리가 4GB, SAS 300GB HDD가 2개 달린 RAID 1구성이더군요. VMware ESX 3i나 Citrix XenServer의 HCL을 뒤져도 이녀석은 없었지만, Intel-VT가 대응하는 사양이었기에, 먼저 VMware ESX 3i을 인스톨했습니다. 결과... 인스톨 도중에 "Enabling Interrupts"란 메시지가 표시되면서 인스톨이 멈춰버렸..

베타버전이지만 공개되자마자 소문이 자자한 구글의 웹브라우저 구글 크롬을 인스톨했습니다. 얼리어댑터는 아니지만, 지금 이 포스트도 구글 크롬상에서 작성중입니다만, 나쁘지않군요. 브라우저의 기동도 빠르고, 심플한 디자인도 꽤 마음에 듭니다. 특히나 검색한 단어의 총수와 현재 몇번째 검색단어인가 알려주는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애드온이 거의 없는건 오픈소스이니, 앞으로 무수히 발표될테고, Active X는 IE를 그대로 쓰면 다른분들이 지적하신만큼 이용에 어려움은 없을 듯합니다. 한동안 구글 크롬을 애용하겠네요. 흐흐

Oracle VM Server와 VM Manager의 도입이 끝났으니, 이번에는 VM을 격납하는 서버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이 서버풀을 작성한 다음에는 ISO화일이나 Oracle에서 제공하는 템플레이트를 이용하여 VM을 작성합니다. VM의 작성은 다음에 소개하죠...

Citrix가 자사 서버 가상화 소프트웨어인 XenServer, 마이크로소프트의 Hyper-V, VMware의 ESX Server까지 통합관리할 수 있는 'Project Kensho'를 발표했네요.(발표는 7월 15일에 했더군요...) 가상화의 표준규격이라고 할 수 있는 OVF(Open Virtual machine Format)를 기반으로 한 제품이기에 이제까지 각 벤더의 독자적인 형식으로 구현되던 VM의 관리툴에 의존하지않고 상호호환이 가능하다네요. 테크니컬 프리뷰가 9월에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고 하니, 공개되는대로 검증해봐야겠네요.

이번에는 Oracle VM Server를 관리하는 Oracle VM Manager 2.1를 인스톨해보겠습니다. 매뉴얼에는 Oracle Enterprise Linux에 인스톨하라고 써있습니만, 전 CentOS 5.1에 인스톨했습니다. 별문제없이 되더군요. 흐흐 인스톨에 앞서서 한가지, 암호입력란은 입력한 문자가 표시되지않으니까, 주의하세요~ [root@cent5 /]# mount /dev/cdrom /mnt [root@cent5 mnt]# cd /mnt/ [root@cent5 mnt]# ls EULA LICENSE readme.txt runInstaller.sh scripts source [root@cent5 mnt]# LANG=C sh runInstaller.sh

Oracle VM Server는 Oracle사에서 공개한 서버 가상화 소프트웨어로, Oracle Enterprise Linux + Xen 3.1기반으로 하는 VM Server와 관리툴인 VM Manager로 구성되어있습니다. Citrix XenSever나 SUSE Linux Enterprise Server, Virtual Iron등 처럼 Xen을 하이퍼바이저로 이용한 제품이기에 물론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관리툴인 VM Manager도 Oracle Linux를 이용해야한다거나, Web 브라우저 기반의 관리 UI(J2EE 어플리케이션이라 할지라도...), VM용 OS인스톨 미디어도 서버상에 등록을 하지않으면 쓰기 어렵다는 점등, 다른 Xen기반의 하이퍼바이저 제품들과는 달리, 폐쇄적인 느낌이 강한 제..

VMware ESX 3i는 설치하고 데이터스토어 브라우저로 ISO화일의 업로드를 시도해보니, 뭐가 문제인지 업로드가 않되더군요. --; 그렇다고 친절하게(?) 에러 메시지가 표시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당근, 구글 선생님에게 여쭤보니, 여러가지 방법을 알려주었는데, 그중 제일만만해보인 것이 WinSCP를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WinSCP는 SSH를 이용한 FTP 소프트웨어이기에 사용하려면 ESX 3i의 SSH포트를 활성화해줘야했기에, 이걸 먼저 해결해야되는데... 다시금 구글 선생님에게 질문을... 그리고 얻은 답이 있기에 소개합니다. 친절하게 동영상으로 만들어놓았네요. 출처: Enable SSH For ESXi

MS의 Hyper-v에 대항(?)하기 위해 7월 28일 무상제공을 개시한 VMware ESX 3i. Infrastructure ESX Server의 막대한 도입비용으로 인해, 중소규모 시스템을 외면시하고 있다는 지적을 일소할 수 있는 VMware ESX 3i는32메가라는 작은 용량에 베어메탈 하이퍼바이저, 서버 가상화 소프트웨어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VMware라는 네임밸류때문인지 무상제공이 개시된 뒤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VMware HA, VMotion, VMware DRS등의 고기능은 배제되어있지만, 중소규모의 시스템에서 서버를 집약하기에는 충분하다. 무엇보다도 타서버 가상화 소프트웨어에 비해 VM수의 제한이 없다는 점은 앞으로도 많은 관리자들이 VMware ESX 3i를 선택하는 요소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