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BONIC ART / A Legacy Of Evil (2007, NOCTURNAL ART PRODUCTIONS) 8.5 /10.0
2002년 [The Ultimate Death Worship]을 발표하고 활동이 중지(해산?)되었었으니까, 5년만의 신작이 되는군요.
Morfeus가 제작한 앨범 커버는 초기 앨범들인 [Moon in the Scorpio]나 [In Abhorrence Dementia]를 연상시킨답니다. 어둡고 차디찬 우주의 악... 뭐 이런거죠...
전반적인 사운드도 부루털 데스 메탈적인 성격이 강했던 전작보다 초기 앨범을 연상시키는 심포닉 블랙 메탈입니다. 초기의 날카로움과 로우함은 조금은 무뎌지긴 했지만, 이들 특유의 서사적인 구성과 살벌한 연주는 그대로랍니다. 음... 오히려 한단계 성숙했다고 할까요. 미친듯이 치고 달리는 듯 와중에도 과감하게 템포체인지를 시도하는 등 5년이란 공백을 무색하게 만드네요.
PS>한동안 제대로 찾아듣질 못하다보니, 이 앨범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흐흐
2002년 [The Ultimate Death Worship]을 발표하고 활동이 중지(해산?)되었었으니까, 5년만의 신작이 되는군요.
Morfeus가 제작한 앨범 커버는 초기 앨범들인 [Moon in the Scorpio]나 [In Abhorrence Dementia]를 연상시킨답니다. 어둡고 차디찬 우주의 악... 뭐 이런거죠...
전반적인 사운드도 부루털 데스 메탈적인 성격이 강했던 전작보다 초기 앨범을 연상시키는 심포닉 블랙 메탈입니다. 초기의 날카로움과 로우함은 조금은 무뎌지긴 했지만, 이들 특유의 서사적인 구성과 살벌한 연주는 그대로랍니다. 음... 오히려 한단계 성숙했다고 할까요. 미친듯이 치고 달리는 듯 와중에도 과감하게 템포체인지를 시도하는 등 5년이란 공백을 무색하게 만드네요.
PS>한동안 제대로 찾아듣질 못하다보니, 이 앨범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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