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S/VDI는 Windows Server 2012/R2의 표준기능으로 구성이 가능하기에 경쟁(?) 솔루션에 비해 도입이 간단합니다. 물론 비용도 절감할 수 있죠.하지만 도입이 간단함에 비해 부족한 면도 있습니다. 특히나 관리나 트러블슈팅에 관한 정보 관리가 그렇죠. 음... 부족한게 아닙니다. 열악하죠. 예를들어 전개가 실패했을 경우, 확인을 할 수 있는 곳은 이벤트로그밖에 없습니다. 이벤트로그의 ID를 열심히 구글링할 수 밖에 없죠. 또한 세션정보의 이력도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치명적이죠. (RDS/VDI 관련문서를 보면, RD Connection Broker의 DB는 1,000대의 가상데스크톱을 전개해도 불과 60MB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줄 툴이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