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vSAN 파일 서비스의 구성
(2) 파일 공유의 작성과 이용
(3) 장애 발생 시의 움직임
지난 회에 이어 오늘은 파일 공유를 작성하여 NFS 클라이언트에서 접속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일 공유는 「클러스터」 → 「설정」 → 「vSAN」의 「파일 서비스의 공유」에서 작성을 합니다.
파일 서비스의 공유 작성 마법사가 표시되면 "파일 공유명", "스토리지 정책", "Soft quota", "Hard quota"를 각각 설정합니다.
이번에는 파일 공유에의 접근을 허가하는 클라이언트와 권한을 지정합니다.
「완료」를 클릭하면 클러스터에 파일 공유를 작성합니다.
작성된 파일 공유는 「가상 오브젝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지 정책으로 "vSAN Default Storage Policy"을 할당했기 때문에 FTT=1(RAID 1)로 가용성이 확보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vSAN데이터스토어의 「용량」에서는 「이용자 오브젝트」 카테고리에서 파일 공유의 용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파일 공유를 작성한 직후라서 용량은 거의 소비를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파일 공유가 준비되었으니 클라이언트에서 접속을 해보겠습니다.
vSAN 파일 서비스가 발표되었을 당시에는 AD 인증까지 언급되었지만 이번에는 구현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SMB도 장래 버전에서 대응한다니 일반적인 파일 서버로써의 이용은 고려가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는 조작도 편하고 알기 쉽기 때문에 Windows 클라이언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
먼저 작성한 파일 공유의 정보를 확인합니다. 「파일 서비스의 공유」에서 「URL의 복사」를 이용하면 NFS v3, NFS v4.1 각각 설정할 URL을 간단히 복사할 수 있답니다.
Windows 클라이언트의 명령어 창에서 아래의 명령어를 실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mount 파일 공유 URL 마운트 포인트(드라이브 문자) |
참고로 외부에 공개되는 IP 어드레스는 기본 IP 어드레스뿐입니다. 다른 FSVM IP 어드레스로는 접근할 수 없습니다.
정상적으로 접속되면 "네트워크 드라이브"로써 파일 탐색기에 표시됩니다.
남은 건 파일을 만들거나 복사하는 등 다른 폴더와 동일하게 조작을 하기만 하면 되죠. ;)
여기까지가 파일 공유의 작성과 이용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다음에는 장애 발생 시의 동작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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