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IGAIL WILLIAMS / In The Shadows Of A Thousand Suns
(2008, CANDLELIGHT RECORDS) 8.5 / 10.0
미국출신의 심포닉 블랙 메탈 밴드의 데뷔작입니다.
2005년 결성되어 년에는 미니앨범 [Legend]를 발표했군요. 당시만해도 메탈코어식의 사운드를 들려주었다고 하니, 노선의 변화를 시도한 것 같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앨범은 James Murphy가 프로듀서를 했고, Trym(ex EMPEROR)가 게스트로 참가하며 5곡(이나!)의 드럼을 담당했다고 하는군요. 흐흐 전체적인 스타일은 한창 DIMMU BORGIR나 EMPEROR등의 북유럽 출신의 굵직굵직한 밴드가 익스트림 메탈씬을 장악하기 시작할 시기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미국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북유럽 스타일의 완벽하게(?)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곡들이 심포니컬한 키보드와 트레몰로 리프의 기타, 블래스트 드러밍, 사악하게 짖어대는 보컬이 만들어내는 심포닉 블랙 메탈의 정석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어쿠스틱 사운드나 클린 보컬, 비장한 키보드의 연주등을 피로하며 곡을 세련되게 어레인지하고 있습니다.
심포닉 블랙 메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한 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Into The Ashes from [In The Shadows Of A Thousand Suns]
(2008, CANDLELIGHT RECORDS) 8.5 / 10.0
미국출신의 심포닉 블랙 메탈 밴드의 데뷔작입니다.
2005년 결성되어 년에는 미니앨범 [Legend]를 발표했군요. 당시만해도 메탈코어식의 사운드를 들려주었다고 하니, 노선의 변화를 시도한 것 같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앨범은 James Murphy가 프로듀서를 했고, Trym(ex EMPEROR)가 게스트로 참가하며 5곡(이나!)의 드럼을 담당했다고 하는군요. 흐흐 전체적인 스타일은 한창 DIMMU BORGIR나 EMPEROR등의 북유럽 출신의 굵직굵직한 밴드가 익스트림 메탈씬을 장악하기 시작할 시기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미국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북유럽 스타일의 완벽하게(?)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곡들이 심포니컬한 키보드와 트레몰로 리프의 기타, 블래스트 드러밍, 사악하게 짖어대는 보컬이 만들어내는 심포닉 블랙 메탈의 정석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어쿠스틱 사운드나 클린 보컬, 비장한 키보드의 연주등을 피로하며 곡을 세련되게 어레인지하고 있습니다.
심포닉 블랙 메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한 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Into The Ashes from [In The Shadows Of A Thousand Su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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