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ENDS / All Ends (2008, BMG Japan) 9.0 / 10.0
스웨덴 예테보리 출신으로 트윈 여성 보컬이 이끌고 있는 멜로딕 데스 메탈 밴드의 데뷔작입니다.
예테보리하면 떠오르는 밴드는? 그렇습니다. IN FLAMES죠. 지금이야 누메탈이니 뭐니로 삐딱선을 타고있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만, Jesper와 Björn 이 만들어내는 멜로디 라인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깔끔하죠. 이 두명이 사이드 프로젝트로써 만든 밴드가 이 ALL ENDS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사운드는 IN FLAMES의 키맨 두명이 재적을 하고 있으니, 멜로디 라인이나 리듬 섹션에서 어느정도 IN FLAMES의 분위기가 느껴지는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북유럽 특유의 멜랑콜리함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정통적인 헤비메탈과 융합시킨 스타일로, 근래들어 여성보컬을 메인으로하는 고딕락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파워풀한 트윈 여성보컬이 만들어내는 하모니나 한두번 들어도 흥얼거리며 즐길 수 있는 듣기편한 멜로디 라인이 이들의 주무기가 되겠네요. 래스핑 보컬이나 그로울링 보컬은 등장하질 않고 NIGHTWISH나 WITHIN TEMPTATION과 같이 심포니컬하지도 않지만, 듣기에는 좋습니다. 흐흐
사실, 처음에 몇번 듣고, 한동안 안들었었는데, 우연찮게 출근시간에 듣고, 요즘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흐흐
"Wasting Life" from [All Ends]
PS 1.>Jesper와 Björn 은 이 앨범 제작후, IN FLAMES에 전념하기 위해 밴드를 떠났고, 대신 Fredrik Johansson(ex DARK TRANQUILLITY)、Peter Mardklint(ex EMBRACED)가 바톤을 이어받았다고 합니다.
PS 2.>보컬 Emma는 Björn의 여동생이라고 합니다.
스웨덴 예테보리 출신으로 트윈 여성 보컬이 이끌고 있는 멜로딕 데스 메탈 밴드의 데뷔작입니다.
예테보리하면 떠오르는 밴드는? 그렇습니다. IN FLAMES죠. 지금이야 누메탈이니 뭐니로 삐딱선을 타고있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만, Jesper와 Björn 이 만들어내는 멜로디 라인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깔끔하죠. 이 두명이 사이드 프로젝트로써 만든 밴드가 이 ALL ENDS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사운드는 IN FLAMES의 키맨 두명이 재적을 하고 있으니, 멜로디 라인이나 리듬 섹션에서 어느정도 IN FLAMES의 분위기가 느껴지는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북유럽 특유의 멜랑콜리함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정통적인 헤비메탈과 융합시킨 스타일로, 근래들어 여성보컬을 메인으로하는 고딕락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파워풀한 트윈 여성보컬이 만들어내는 하모니나 한두번 들어도 흥얼거리며 즐길 수 있는 듣기편한 멜로디 라인이 이들의 주무기가 되겠네요. 래스핑 보컬이나 그로울링 보컬은 등장하질 않고 NIGHTWISH나 WITHIN TEMPTATION과 같이 심포니컬하지도 않지만, 듣기에는 좋습니다. 흐흐
사실, 처음에 몇번 듣고, 한동안 안들었었는데, 우연찮게 출근시간에 듣고, 요즘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흐흐
"Wasting Life" from [All Ends]
PS 1.>Jesper와 Björn 은 이 앨범 제작후, IN FLAMES에 전념하기 위해 밴드를 떠났고, 대신 Fredrik Johansson(ex DARK TRANQUILLITY)、Peter Mardklint(ex EMBRACED)가 바톤을 이어받았다고 합니다.
PS 2.>보컬 Emma는 Björn의 여동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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