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 Hive

지난 번에 소개한 vSAN 6.7 U1에 이어 이번에는 vSphere 6.7 U1에 대해서 발표된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vSphere 6.7 Update 1 완전한 HTML5 Client 드디어 Flash판 Web Client의 기능이 모두 통합되었습니다. 기쁜 나머지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 vCenter Server Converge Tool발표된 vSphere 6.7 U1의 신기능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게 이겁니다. External PSC를 Embedded PSC로 이행할 수 있는 툴입니다. 이 툴이라면 External PSC를 Embedded PSC로 이행, VCHA로 간단히 vCenter Server의 가용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더이상 로드밸런스가 필요하지 않게 됩니다. 참고..

이번 주 라스베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VMworld 2018에서 vSAN 6.7 Update1가 발표되었습니다. 발표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vSphere 6.7 U1와 vROps 7.0, vRA 7.5 등의 다른 프로덕트도 발표되었습니다만 정리하는대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vSAN 6.7 Update 1 Cluster Quickstart지금까지 각각 구성을 해야되었던 HA, DRS, vSAN의 설정을 간단히 해주는 기능입니다. 하나의 구성 마법사로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기 설치(특히 호스트수가 많을 경우)시 매우 편리할거 같습니다. Cluster Quickstart로 설정이 가능한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HA, DRS, vSAN의 설정호스트의 추가vDS를 포함한 네트워크 설정디스크 그..

vExpert VSAN 2018 수상에 이어 영광스럽게 vExpert NSX 2018도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vExpert NSX 2018 Award Announcement vExpert VSAN 2018 수상 때도 언급했습니다만, vExpert의 수상자에서 응모, 선출을 하는 서브 프로그램으로 NSX 관련의 블로그나 커뮤니티 활동, 이벤트의 프레젠터 등 적극적으로 NSX 관련 정보를 알리고 있는 분들이 뽑혔습니다. 최근에는 그다지 NSX 관련 정보를 소개하질 못했습니다만 이렇게 수상을 하게되어 기쁘면서도 왠지 송구한 기분도 드네요. (；´Д｀) 앞으로는 NSX 관련 정보도 늘려가도록 하겠습니다. ;)

[VMware] VMware사로부터 자격 명칭을 변경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We are changing the way we name VMware certifications. The Year Makes It Clear. 변경 내용은, 자격 명칭에 대상 프로덕트의 버전 대신에 취득년도가 추가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올해 VCP6.5-DCV를 취득했다고 하자면 자격 명칭은 "VCP-DCV 2018"이 됩니다. 자격 명칭을 변경하게 된 이유는 "프로덕트가 많고 각각 다방면에 걸쳐 릴리스되고 있기 때문에 자격 인증을 계획하기가 어렵게 된 점"과 "다른 버전의 프로덕트와의 자격에 대한 모순을 해결하기"위해서라고 합니다. 새로운 자격 명칭은 아래의 일정이후 취득한 자격에 대해서 적용되며 이미 취득한 자격에는 영향을..

(0) vRA 개요(1) vRA 구성요소(2) vRA 설치 - vRA 어플라이언스(3) vRA 설치 - IaaS서버(4) vRA 초기설정 - 테넌트 작성(5) 테넌트 구성 - AD(6) 엔드포인트 작성(7) 데이터 콜렉션과 패브릭 그룹 작성(8) 머신 접두사와 네트워크 프로화일 작성(9) 비지니스 그룹과 예약 작성(10) 블루프린트 작성(11) 서비스 카탈로그 작성(12) 블루프린트의 요구(13) 승인 정책의 설정(14) 커스텀 속성(사용자 지정 속성)의 설정(15) vRO 엔드포인트 작성(16) NSX와의 통합(17) 가상머신의 임포트(18) 가상머신의 해제(19) Nutanix 엔드포인트 작성(20) vROps와의 통합(21) 이벤트 브로커의 이용(22) Health Service의 구성(23) Co..

※이 시리즈에서는 일본어 환경의 스크린숏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회에 백업에 대해서 소개를 했었으니 이번에는 복구에 대해서 소개를 할까 합니다. 백업했으니 복구도 해봐야죠. 😉 ① Azure Backup Server 콘솔을 시작합니다. ② [Recovery] 메뉴로부터 [복구 대상]과 [복구 지점]을 선택하여 콘솔 오른쪽 상단의 [Recover]를 클릭합니다. ※[Recovery time]에 표시되어 있는 복구 지점 리스트에서 ”시간(온라인)”으로 표시되는 것이 Azure 상의 데이터입니다.③ 복구 마법사가 시작됩니다. 선택한 복구 지점을 확인후 [Next]를 클릭합니다. ④ 필요에 따라 네트워크의 대역 제어, 스토리지와의 연계, 메일 통지 옵션을 지정하여 [Next]를 클릭합니다. ⑤ 복구 장소를 ..

※이 시리즈에서는 일본어 환경의 스크린숏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가상 머신을 Azure에 백업해 보겠습니다. 이 순서는 대부분이 SCDPM의 방법과 동일합니다만, Azure Backup Server 설치 과정의 일부로써 소개를 하겠습니다. 😉 ① 우선 백업 대상 가상 머신을 포함시키는 보호 그룹을 작성합니다. Azure Backup Server 콘솔을 시작하여 [Protection] → [New]를 클릭합니다.② 보호 그룹 작성 마법사가 표시됩니다. [Next]를 클릭합니다. ③ 보호 그룹의 종류를 선택합니다. [Servers]를 선택하여 [Next]를 클릭합니다. ④ 백업 대상 가상 머신을 선택후 [Next]를 클릭합니다. ⑤ 백업의 방법으로 ”Short-Term Protection의 Disk”..

※이 시리즈에서는 일본어 환경의 스크린숏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는 Azure Backup Server에 vCenter Server를 등록해보겠습니다. Azure Backup Server는 vCenter Server와 443 포트로 통신을 하기 때문에 vCenter Server의 보안 인증서가 필요합니다. 우선 인증서를 설치합니다. ① 등록할 vCenter Server의 페이지로 부터 "신뢰할 수 있는 루트 CA 인증서"를 다운로드 합니다. ② 다운로드한 화일을 풀어, *****.crt 화일을 Azure Backup Server의 "신뢰할 수 있는 루트 인증 기관"에 "로컬 컴퓨터"로 설치를 합니다. 다음에는 vCenter Server에서 Azure Backup용 롤과 계정을 작성합니다. 이 부분은..

과거의 포스팅에서도 설명을 했듯이 vSAN의 ESXi 호스트는 재시작시, 캐시용 SSD상의 로그 엔트리를 처리하여 메타 데이터 테이블을 작성합니다. 때문에 non-vSAN의 ESXi 호스트보다 시간이 걸립니다. 아래 스크린숏의 "Initializing SSD~"의 메시지가 표시되는 부분이 바로 그 부분입니다만, 프로그레스바가 전혀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재기동이 실패, 멈춘 것처럼 보입니다. 서버의 전원을 눌러 강제적으로 리셋을 하고 싶어지지만, 백그라운드에서는 제대로 움직이고 있죠.(「Alt+F12」나 「Alt+F1」를 누르면 확인을 할 수 있죠) (KB에 의하면 이 처리는 고속화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재시작의 시간이 짧아지지는 않는다는거죠) 이것이 vSAN 6.7에서 개선되었습니다. ;) 위의 스크린숏..

vExpert 2018 후반기 응모가 6월 18일 시작되었습니다. 2015년부터(였던거 같습니다) 1년에 두 번 응모할 수 있게 되었죠. vExpert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과거의 포스팅을 확인하세요. 매번 말합니다만 vExpert는 공식적인 자격이 아닌 명예상입니다. 그러나... VMware사 사내에서 심사를 걸쳐 수상자를 결정했으며 수상후에는 전용 Slack 채널이나 얼리 Beta 테스트 등 가치가 적지않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응모해 보시길... vExpert 2018 Second Half Application 참고로 응모기간은 7월 13일까지이며 수상자 발표는 8월 9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