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에서는 일본어 환경의 스크린숏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가상 머신을 Azure에 백업해 보겠습니다.
이 순서는 대부분이 SCDPM의 방법과 동일합니다만, Azure Backup Server 설치 과정의 일부로써 소개를 하겠습니다. 😉
① 우선 백업 대상 가상 머신을 포함시키는 보호 그룹을 작성합니다. Azure Backup Server 콘솔을 시작하여 [Protection] → [New]를 클릭합니다.
② 보호 그룹 작성 마법사가 표시됩니다. [Next]를 클릭합니다.
③ 보호 그룹의 종류를 선택합니다. [Servers]를 선택하여 [Next]를 클릭합니다.
④ 백업 대상 가상 머신을 선택후 [Next]를 클릭합니다.
⑤ 백업의 방법으로 ”Short-Term Protection의 Disk” ”Online Protection”을 선택후 [Next]를 클릭합니다.
⑥ 우선 ”Short-Term Protection의 Disk”의 데이터 보존 범위와 동기화 빈도를 설정후 [Next]를 클릭합니다.
⑦ 백업하는 데이터의 크기와 데이터가 보존되어지는 디스크의 할당 용량을 확인후 [Next]를 클릭합니다.
⑧ 이번에는 백업 대상의 레플리카를 작성할 방법을 지정후 [Next]를 클릭합니다.
⑨ 레플리카의 일관성 체크 옵션을 선택후 [Next]를 클릭합니다.
여기까지가 로컬 백업의 설정이었습니다. 계속해서 Azure로의 백업 설정이 이어집니다.
⑩ Azure상에 백업할 대상을 선택후 [Next]를 클릭합니다.
⑪ 백업의 일정을 지정후 [Next]를 클릭합니다.
⑫ 백업 데이터의 보존 기간을 지정후 [Next]를 클릭합니다.
⑬ 초기 동기(레플리카)의 옵션을 선택후 [Next]를 클릭합니다.
⑭ 지정/설정한 내용을 확인후 [Create Group]을 클릭합니다.
⑮ 로컬 디스크와 Azure상에 레플리카가 만들어져 초기 동기를 하게됩니다.
⑯ vSphere쪽을 보면 백업 대상 가상 머신의 스냅숏이 만들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zure Backup Server에서 스냅숏 작성을 실행하여 스냅숏을 복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
⑰ 백업 대상 가상 머신의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10분 정도에 초기 동기가 끝났습니다.
⑱ 이번에는 Azure쪽을 살펴보죠. 작성한 Recovery Services Container의 [Backup system]을 클릭합니다.
⑲ 백업 대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고자 할 경우에는 표시된 백업 아이템을 클릭합니다.
⑳ 백업을 실행한 Azure Backup Server 이름이나 보호 그룹 이름 등의 백업 데이터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회복 포인트의 수나 Azure상에서 소비한 디스크의 사용율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백업이 되어진거 같네요. 😉
여기까지가 Azure Backup Server에서 가상 머신을 Azure로 백업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다음에는 Azure상의 백업 데이터로 온프레미스의 가상 머신을 회복(복원)하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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