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에서는 일본어 환경의 스크린숏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회에 백업에 대해서 소개를 했었으니 이번에는 복구에 대해서 소개를 할까 합니다. 백업했으니 복구도 해봐야죠. 😉
① Azure Backup Server 콘솔을 시작합니다.
② [Recovery] 메뉴로부터 [복구 대상]과 [복구 지점]을 선택하여 콘솔 오른쪽 상단의 [Recover]를 클릭합니다. ※[Recovery time]에 표시되어 있는 복구 지점 리스트에서 ”시간(온라인)”으로 표시되는 것이 Azure 상의 데이터입니다.
③ 복구 마법사가 시작됩니다. 선택한 복구 지점을 확인후 [Next]를 클릭합니다.
④ 필요에 따라 네트워크의 대역 제어, 스토리지와의 연계, 메일 통지 옵션을 지정하여 [Next]를 클릭합니다.
⑤ 복구 장소를 선택하여 [Next]를 클릭합니다. 원본 가상 머신에 덮어쓰기 복구나 임의 호스트에 복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임의 호스트에 복구를 할 경우는 ESXi 호스트, 리소스 풀, 폴더, 데이터스토어 등의 정보를 별도로 지정해줘야 합니다.
⑥ [Recover]를 실행합니다.
⑦ 복구가 성공한 것을 확인했다면 복구 마법사를 닫습니다.
⑧ [Monitoring] 메뉴로부터 복구의 성공/실패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Azure 상의 데이터로 가상 머신을 복구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음... 소개를 할 정도도 아니었던거 같네요. 흐흐
백업은 백업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물론 백업 데이터를 사용하는 일이 없는 것이 좋은 운용입니다만, 가끔씩은 복구 테스트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회로 일단 Azure Backup Server의 소개는 끝입니다.어떤가요? SCDPM을 운용해보신 경험이 있다면 정말로 간단히 Azure로 백업을 할 수 있습니다. SCDPM의 경험이 없는 분이라도 AzureのRecovery Services Containers만 준비한다면 이번 소개를 참고로 Azure로의 백업/복구를 구현할 수 있지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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