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we’re excited to announce the preview of VMware virtualization on Azure, a bare-metal solution that runs the full VMware stack on Azure hardware, co-located with other Azure services.
아마도 온프레미스의 vSphere 환경을 Azure에 이행할 수 있도록 일시적인 용도의 서비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Azure 하드웨어상에서 vSphere 환경을 제공"한다는 내용이 메인이라기보다는 "vSphere 환경에서 가동중인 워크로드를 Azure에 이행"하는 것이 주요목적인 듯 하기 때문입니다.
위의 발표에 대해 2일후 VMware사에서도 발표를 했습니다만 뉘앙스가 다릅니다.
VMware – The Platform of Choice in the Cloud
Recently, Microsoft announced preview of VMware virtualization on Azure, a bare-metal solution that is stated to run a VMware stack on Azure hardware, co-located with other Azure services in partnership with VMware-certified partners. No VMware-certified partner names have been mentioned nor have any partners collaborated with VMware in engineering this offering.
This offering has been developed independent of VMware, and is neither certified nor supported by VMware.
내용인즉근 AWS처럼 두회사가 공동으로 서비스를 개발한 것이 아니고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단독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VMware사의 인증도 받지않았으며 지원도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흐음...
두 회사의 발표 내용을 정리하자면...
Azure에서도 베어메탈 기반의 vSphere 환경을 이용할 수 는 있다. 하지만 VMware사의 지원을 받을 수 없으니 서비스가 개시되어도 이행 목적이 아닌 실환경의 가동은 신중히 검토해야된다... 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