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SONBLACK / A Dead Heavy Day (2008, CENTURY MEDIA) 9.0 / 10.0
[Escapexstacy] 발표후 J.P. Leppäluoto는 CHARON에 전념하겠다고 밴드를 그만두었답니다. 결국 Ville 본인이 노래까지 부르게 된거죠. Ville가 노래를 부르고 [Escapexstacy]보다 조금 업템포된 고딕락이라면... 그렇죠. 바로 SENTENCED가 되는거죠. 흐흐 이런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두번째 앨범 [Lust Stained Despair]은 SENTENCED식의 멜랑콜리한 멜로디 라인으로 무장된 애절한 고딕락을 들려준 앨범이었죠. SENTENCED를 좋아하기에 무난하게 들을 수 있었답니다. 아니 아주 열심히 들었네요. 흐흐
이런 [Lust Stained Despair]이후 2년만에 지금 소개하는 신작이 발표되었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좋아요. 그것도 꽤나 말이죠.
우선 전작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멜랑콜리한 고딕락이 기본 스타일이니 전작에 만족했던 분들이라면 이 앨범도 분명히 만족하실겁니다. 여기에 기타 라인은 더욱 헤비 & 그루브해졌고 발라드부터 블루스, 헤비락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곡을 맛볼 수 있습니다. 각각의 곡들도 기복있는 구성으로 이들이 틀림없이 진화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발표한 앨범 3장중 단연 최고가 아닐까 하네요. 흐흐
Bear The Cross from A Dead Heavy Day
PS 1>[Lust Stained Despair]의 감상은 시간이 되면 올리죠...
[Escapexstacy] 발표후 J.P. Leppäluoto는 CHARON에 전념하겠다고 밴드를 그만두었답니다. 결국 Ville 본인이 노래까지 부르게 된거죠. Ville가 노래를 부르고 [Escapexstacy]보다 조금 업템포된 고딕락이라면... 그렇죠. 바로 SENTENCED가 되는거죠. 흐흐 이런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두번째 앨범 [Lust Stained Despair]은 SENTENCED식의 멜랑콜리한 멜로디 라인으로 무장된 애절한 고딕락을 들려준 앨범이었죠. SENTENCED를 좋아하기에 무난하게 들을 수 있었답니다. 아니 아주 열심히 들었네요. 흐흐
이런 [Lust Stained Despair]이후 2년만에 지금 소개하는 신작이 발표되었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좋아요. 그것도 꽤나 말이죠.
우선 전작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멜랑콜리한 고딕락이 기본 스타일이니 전작에 만족했던 분들이라면 이 앨범도 분명히 만족하실겁니다. 여기에 기타 라인은 더욱 헤비 & 그루브해졌고 발라드부터 블루스, 헤비락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곡을 맛볼 수 있습니다. 각각의 곡들도 기복있는 구성으로 이들이 틀림없이 진화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발표한 앨범 3장중 단연 최고가 아닐까 하네요. 흐흐
Bear The Cross from A Dead Heavy Day
PS 1>[Lust Stained Despair]의 감상은 시간이 되면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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