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ization.info에 재미있는 글이 포스팅되었기에 소개합니다.
원제는 "How Sony impedes virtualization, hurting customers, Intel and Microsoft (and many others)" 입니다.
내용인즉슨, 소니의 바이오 시리즈 노트북은 유저가 BIOS를 편집할 수 없도록 만들어놨기에 가상화 소프트웨어의 이용을 최적화할 수 있는 Intel-VT를 유효화할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경우야 적겠습니다만, 노트북에 ESX나 XenServer, Hyper-V Server 같은 베어메탈 하이퍼바이저를 인스톨는 않된단 얘기죠. 아울러 호스트형 하이퍼바이저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64비트 OS의 가상머신을 작성할 경우 메모리의 오버헤드의 문제로 퍼포먼스가 크게 저하되는 등 이용에 불편을 겪을겁니다)
여기에 대해서 일부 이용자들이 소니 바이오 서포트에 문의를 한 결과, 소니측은 '바이오 컴퓨터는 VT 기능을 서포트하지 않고 있다'란 답변을 한 모양입니다. 하지만... CPU의 사양을 조사한 결과, VT 기능을 서포트한다는 것이 밝혀졌답니다. 흐흐 결국 소니측이 거짓말을 한 게 된거죠.
이런 소니의 태도에 대해 불만이 터져나왔고, 소니는 앞으로도 VT기능을 BIOS상에서 유효화하도록 하지않을 방침이란 소문(?) 에 Windows 7의 'XP mode'도 이용이 불가능할테니 바이오를 쓰지 말자~라는 결론이었습니다. 흐흐
PS 1.>저도 바이오를 한 대 갖고 있습니다만...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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