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Linux

2TB의 벽

yueisu 2009. 8. 28. 10:07
Paralles사의 Virtuozzo Container for Linux를 도입,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하드웨어 가상화와는 달리 호스트 서버의 HA 기능이 없기에 각 서버의 로컬 디스크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을 채택, 디스크를 최대한(SAS 300GB×24) 장착을 했습니다. 우선은 HP로부터 검증서버를 빌렸습니다.

검증서버에 호스트 서버OS로 CentOS 5.3을 인스톨하려고 하니, 허걱... 다음과 같은 에러 메시지가 표시되며 파티션 작성이 않되더군요.
"Your boot partition is on a disk using the GPT partitioning scheme but this machine cannot boot using GPT"

인터넷을 뒤져보니, 하드 디스크가 ms-dos 디스크 라벨 형식을 채택하고 있다는 점과 MBR의 제한, CentOS의 installer가 2TB를 넘는 부트 디스크에는 인스톨이 않되는 점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더군요. --;

해결 방법은 /boot와 / 파티션 영역을 2TB이하로 확보하여, 먼저 OS를 인스톨후 parted 명령어로 MS-DOS 디스크 라벨 형식을 GPT(GUID Partition Table) 형식으로 바꿔주면 된답니다.

최근에는 하드 디스크의 대용량화와 저가격으로 RAID를 구성해도 간단하게 2TB를 넘는데 말이죠, 이런 함정이 있었습니다. 에고고

PS 1.>음... ext2, fat만 지원을 한다는거 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