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6 19:33

[VMware] vCloud Air Japan 리전의 철수

며칠 전 개인적으로 충격적인 뉴스를 들었습니다.

VMware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vCloud Air의 일본 리전으로부터 철수를 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vCloud Air는 전세계적으로 11개소의 리전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과 호주에 각각 1개의 리전이 있죠.

퍼블릭 클라우드라고는 해도 자국내의 데이터센터에 데이터를 보존하고 싶어하는 일본 기업을 타겟으로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벌였지만, 아마존의 AWS와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 IBM의 Softlayer 등의 경쟁 서비스에 밀려 생각보다 선전하지 못한것 같네요.


vCloud Air 기반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파트너 서비스와 Horizon Air를 제외한 모든 vCloud Air 서비스는 2017년 3월 31일로 일본 리전에서의 제공을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vCloud Air Virtual Private Cloud
    • vCloud Air Dedicated Cloud
    • vCloud Air Disaster Recovery
    • vCloud Air Virtual Private Cloud OnDemand


음... 솔직히 일방적인 느낌입니다.

VMware사로써는 신속한 판단과 결정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시간과 공을 들여 조사를 하고 검증을 한 후에 vCloud Air로 이행을 한 기업으로써는 또다시 인력과 비용을 들여야되니 어지간히 부담이 클 것입니다.

이러한 이용기업의 이행에 대한 지원이 미흡한 것도 안타까울 뿐이네요.


결국, 간단히 이용을 할 수 있는 퍼블릭 클라우드의 맹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온프레미스의 비용절감이나 하드웨어의 장애 리스크 이외에도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바이더의 서비스 철수까지 염두에 둬야하나요... 흐흐 


저같으면 그냥 온프레미스로 유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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