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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사, KVM이 VMware와 경쟁하길 원한다?

얼마전 KVM 기반의 IaaS 플랫폼을 발표한 IBM은 KVM이 VMware와 경쟁이 가능할 정도로 메이져 하이퍼바이저가 되길 바란다고 하는 기사가 소개되었습니다. IBM 오픈 시스템 부문 부사장이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고 하는데요, "IBM의 목표중 하나는 KVM이 세계최상급의 하이퍼바이저로 성장하는 것을 가속시키는 것이다." "우리(IBM)는 (KVM이) VMware과 맞먹게 되길 원한다." 라며 KVM에 대한 기대와 향후 KVM에 대한 IBM의 자세를 밝히고 있습니다. 한편 Xen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지만, 개발 리소스는 KVM쪽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virtualization/KVM 2010.05.07

VMware support toolbar

VMware KB 트위터에 "VMware 서포트 툴바"가 소개되었네요. The new VMware Support Toolbar gives you access to docs, patches, live chat with vExperts, and more. Get it at http://vmwaretoolbar.com 평소에 VMware 유저 커뮤니티나 KB를 활용하고 있기에 잽싸게 인스톨해봤습니다. 흐흐 커뮤니티나 KB를 물론 문서나 서포트 정보, 블로그 RSS 등 이거 하나만 있으면 일일이 정보를 찾아헤멜 일은 없을거 같네요. 흠이라면 로고의 크기와 구글 크롬용은 없다는거네요.

VMforce

VMware와 CRM 솔류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Salesforce.com이 협력한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인 VMforce를 올 하반기부터 서비스한다는 뉴스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VMforce는 vSphere와 vCloud를 기반으로 spring 프레임워크, lightweight JAVA 등의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답니다. vSphere는 비싼 라이센스 가격으로 인해, 호스팅 업체들의 이용 실적이 그리 많지않기 때문에, 이러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의 인프라 도입 사례가 느는 것은 VMware로써는 좋은 일일지 모르겠네요.

게스트 OS의 네트워크 변경

도메인0(CentOS)에서 도메인U를 작성하면 디폴트의 네트워크 인터페이스가 virbr로 설정되어, 외부로의 통신이 않될 경우가 있습니다. (이 virbr는 libvirtd 서비스가 기동시 자동적으로 행해지는듯 합니다.) 이렇게 도메인U의 네트워크 인터페이스가 virbr로 설정되면 외부로의 통신이 않되기 때문에 Xen 표준 브릿지인 xenbr로 바꿔줘야 됩니다. 설정의 변경은 게스트 OS의 설정화일(디폴트는 /etc/xen/하에 위치)에서 vif = [ 'mac=xx:xx:xx:xx:xx:xx,bridge=virbr0'] 부분을 vif = [ 'mac=xx:xx:xx:xx:xx:xx,bridge=xenbr0'] 로 바꿔주면 되며 변경후 도메인U를 리부트해주셔야 반영이 된다고 합니다만, 가끔 이게 제대로 ..

virtualization/Xen 2010.04.30

무료 시스템 관리 플랫폼 Spiceworks

미국의 Spiceworks란 회사가 무료로 제공을 하고 있는 시스템 관리 플랫폼을 소개합니다. 에이전트인 Spiceworks Desktop을 인스톨하여 기동을 하면, 자동적으로 포트번호가 할당되어 웹브라우저상에서 시스템의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라이센스의 자산관리, 유저 헬프데스크(티켓관리 가능), OS의 원격조작, 네트워크 모니터링, 레포트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Windows, Linux/Unix, Mac, ESX의 플랫폼이나 SQL Server, Exchange Server 미들웨어도 관리가 가능합니다. 잠깐(언제나 잠깐입니다만... 흐흐) 맛본 결과, 웹브라우저상에서의 조작반응도 나쁘지않고, 무료라고 할 수 없는 다양한 기능이나 헬프 메뉴들이 있어서 잘만 이..

virtualization/etc 2010.04.29

Kodiak 0.0.3 그 후... 개발중지...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었던 크로스오버 플랫폼 관리툴인 Kodiak이 베타버전 0.0.3 이후 개발이 중지된 것 같습니다. 이유는 회사인 BlueBear사의 자금난인 듯 하네요... --;; 10,000 이상의 클로즈드 베타 참가자가 있었던 것을 밝히며, Kodiak 자체를 GPL로 오픈소스화 했습니다. 안타깝습니다만, 향후 많은 개발자들에 의해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졌으면 하네요...

virtualization/etc 2010.04.27

RedHat Enterprise Linux 차기 버전에서 Xen을 배제?

RHEL의 가상화 기술을 Xen에서 KVM으로 전환한 RedHat사가 차기버전인 RHEL 6.0에서는 Xen을 배제할 것이라는 뉴스가 소개되었습니다. RHEL 5.4부터 정식으로 KVM을 지원하기 시작, 얼마전 5.5가 공개되었습니다만, 이 두 버전에서는 가상화 기술로 Xen / KVM을 선택할 수 있지만, 차기 버전부터는 Xen 자체가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Linux 디스트리뷰션중에서는 상당한 인지도와 점유율을 갖고 있으며 일찍부터 서브스크립션이라는 유상화를 도입한 RedHat사의 이러한 방침으로 KVM의 성장이 상당한 힘이 실릴 것은 분명하겠군요. 아울러 Xen 진영의 주축인 Citrix사는 RHEL에서 Oralce Enteprise Linux로의 이행을 권장한다고 하는군요. 흐흐 엔터프..

가동율과 다운타임의 관계

비단 가상화에 제한된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가상화나 스토리지 혹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얘기를 하다보면, 다음과 같은 얘기를 듣곤합니다. "시스템의 가동율이 99%이니 가동율의 SLA(Service Level Agreement)를 99.999% 보장..." 여기서 말하는 가동율이란 서비스 가용성의 품질을 수치로써 표현을 한 것입니다. 쉽게말하면 이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시스템 다운타임이 거의 없이 지속적으로 운영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다음은 가동율에 비례하는 서비스의 다운타임을 표로 정리한 것입니다. 가동율 시스템의 다운타임 / 月 90% 약 3일 99% 약 7.25시간 99.9% 약 0.7시간 99.99% 약 4.3분 99.999% 약 44초 예를들어 시스템의 가동율이 월간 99.9%란는 얘기는 매달 0..

IT 201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