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13

VMware와 Google 클라우드 분야에서 제휴를 발표

이전에는 서로 상대방의 클라우드 전략이 잘못되었다고 비판을 하던 사이가, 클라우드 분야에서 제휴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내용은 클라우드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의 이행과 도입을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각각의 인프라에서 상대방의 spring java application과 google apps engine을 지원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제의 적은 오늘의 동지'란 말이 떠오르네요. 아울러 '오늘의 동지는 내일의 적'이란 말도 말이죠... 흐흐 이렇게 않되길 바랄 뿐입니다.

VMforce

VMware와 CRM 솔류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Salesforce.com이 협력한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인 VMforce를 올 하반기부터 서비스한다는 뉴스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VMforce는 vSphere와 vCloud를 기반으로 spring 프레임워크, lightweight JAVA 등의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답니다. vSphere는 비싼 라이센스 가격으로 인해, 호스팅 업체들의 이용 실적이 그리 많지않기 때문에, 이러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의 인프라 도입 사례가 느는 것은 VMware로써는 좋은 일일지 모르겠네요.

가동율과 다운타임의 관계

비단 가상화에 제한된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가상화나 스토리지 혹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얘기를 하다보면, 다음과 같은 얘기를 듣곤합니다. "시스템의 가동율이 99%이니 가동율의 SLA(Service Level Agreement)를 99.999% 보장..." 여기서 말하는 가동율이란 서비스 가용성의 품질을 수치로써 표현을 한 것입니다. 쉽게말하면 이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시스템 다운타임이 거의 없이 지속적으로 운영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다음은 가동율에 비례하는 서비스의 다운타임을 표로 정리한 것입니다. 가동율 시스템의 다운타임 / 月 90% 약 3일 99% 약 7.25시간 99.9% 약 0.7시간 99.99% 약 4.3분 99.999% 약 44초 예를들어 시스템의 가동율이 월간 99.9%란는 얘기는 매달 0..

IT 201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