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락 2

POISONBLACK / A Dead Heavy Day

POISONBLACK / A Dead Heavy Day (2008, CENTURY MEDIA) 9.0 / 10.0 [Escapexstacy] 발표후 J.P. Leppäluoto는 CHARON에 전념하겠다고 밴드를 그만두었답니다. 결국 Ville 본인이 노래까지 부르게 된거죠. Ville가 노래를 부르고 [Escapexstacy]보다 조금 업템포된 고딕락이라면... 그렇죠. 바로 SENTENCED가 되는거죠. 흐흐 이런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두번째 앨범 [Lust Stained Despair]은 SENTENCED식의 멜랑콜리한 멜로디 라인으로 무장된 애절한 고딕락을 들려준 앨범이었죠. SENTENCED를 좋아하기에 무난하게 들을 수 있었답니다. 아니 아주 열심히 들었네요. 흐흐 이런 [Lust Staine..

music 2008.09.25

METALLICA / Death Magnetic

METALLICA / Death Magnetic (2008, WARNER BROS.) 8.5 /10.0 음... 몇년만의 신작인가요? --; 흐흐 [St. Anger]가 2003년에 발표되었다고 하니까, 5년만의 신작이네요. [Metallica] 이후 공격적인 스래쉬에서 헤비락(?)으로 스타일이 바뀌어 많은 팬들의 교체가 이루어졌죠. 전 이들을 떠난 팬이었습니다. 흐흐 하여간 수년만에 접한 이 앨범은 놀랍게도 [...And Justice For All]을 연상시키는 연주로 이루어져있었습니다. 연주곡이나 발라드(?)가 포함되어있으며 곡들의 런닝타임도 평균 7분을 넘고, 헤비한 리프와 템포로 이루어진 복잡한 구성은 과거의 팬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사실 [Load] 이후 제대로 들어보질 않아..

music 2008.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