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 Hive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차세대 Windows Server와 Hyper-V 3.0의 릴리스를 앞두고, VMware사와의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하나 봅니다. Windows Server 2012 + Hyper-V 3.0으로 무장하고는 VMware사의 vSphere 5.0에 도전장을 내놨습니다. Microsoft Server Virtualization Tool 이란 온라인상에서 비용을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를 공개했습니다. 이 사이트에 접속해서 "가상머신의 수"와 "프로세서당 가동할 가상머신 수"만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나 비용이 산출됩니다.그것도 vSphere 5.0와 비교되며 말이죠. 흐흐 물론 객관적인 결과는 아닙니다. 이 내용을 VMware사가 내놨다고 해도 마찬가지죠. 그냥 참고정도로 보시면 될거 같..

Windows Server 8(코드명)에 탑재될 하이퍼바이저 기능의 Hyper-V 3.0의 기능의 일부가 공개(? 리크?)되었습니다. 공개된 내용대로라면 vSphere와의 격차는 거의 없어지게 될 것이며, XenServer와의 격차는 벌어지겠네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가상화/클라우드 시장의 2위를 굳힘과 동시에 vTax로 비난을 받고있는 VMware의 시장을 상당히(!) 빼앗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Hyper-V 3.0의 기능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 호스트당 최대 160개의 논리 프로세서를 지원 ● 호스트당 최대 2TB의 물리 메모리지원 ● VM당 최대 32개의 vCPU, 512GB의 메모리 지원 ● VM의 NUMA 지원 ● 스토리지 라이브 마이크레이션 ● vSphere의 VAAI와 동등의 ODX(O..

차세대 Windows 서버인 코드명 Windows Server 8의 개발자 프리뷰가 공개되었습니다. Hyper-V 3.0나 IIS 8.0, Internet Explorer 10 등의 새로운 버전과 기능을 탑재한 Windows Server 8는 Windows 8과 동일하게 메트로 UI 대응입니다. 또한 복수의 서버를 역할이나 용도로 그룹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클라우드 환경을 염두해 둔거 같네요. 로그인 화면입니다. 왠지 태블릿 냄새가 나죠? 로그인후 [start] 를 클릭하면, 메트로 UI로 바뀝니다. 역시나 태블릿 냄새가 풀풀~ [Computer]를 보니 Office와 같은 리본 메뉴로 구성되어있네요. [Server Manager] 화면입니다. 심플한게 현재의 Server Manager보단 낫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