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iak 3

Kodiak 0.0.3 그 후... 개발중지...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었던 크로스오버 플랫폼 관리툴인 Kodiak이 베타버전 0.0.3 이후 개발이 중지된 것 같습니다. 이유는 회사인 BlueBear사의 자금난인 듯 하네요... --;; 10,000 이상의 클로즈드 베타 참가자가 있었던 것을 밝히며, Kodiak 자체를 GPL로 오픈소스화 했습니다. 안타깝습니다만, 향후 많은 개발자들에 의해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졌으면 하네요...

virtualization/etc 2010.04.27

Kodiak 0.0.2 Curious Cub

이전에 Kodiak이란 통합관리툴을 소개했습니다만, 어제 베타 테스터의 메일이 왔습니다. 베타버전(그것도 마이너 버전)이니 기능이나 동작, 하이퍼바이저 대응상태등은 둘째치고 Adobe Air의 세련되고 깔끔한 인터페이스가 마음에 들었기에 재빨리 인스톨했습니다. 일단 전제조건으로 Adobe Air 런타임이 필요합니다. 다음에 Kodiak 팩키지를 인스톨합니만, 6MB정도의 용량이다보니 순식간이 끝나더군요. 기동을 하면 아래와 같은 접속화면이 뜹니다. 자! 서버 IP, 유저명, 암호를 입력하고 로그인~ 했더니만... --; SSL 인증서의 경고창이 뜨네요. 이 버그(?)는 이미 알려진 이슈로 대응책도 만들어놨습니다만, 이 곰녀석이 절 싫어하는지, 계속해서 인증서의 경고창이 뜹니다. 허허 그래서 오늘은 포기...

virtualization/etc 2008.10.22

Kodiak

복수의 하이퍼바이저를 사용하다보면 귀찮은게 한가지 있습니다. 그건바로 각 벤더들이 내놓은 관리콘솔은 타회사의 제품을 인식하지 못하는 점이죠. VMware의 ESX시리즈는 Infrastructure Client를 사용하고, Citrix라면 XenCenter, Hyper-V라면 SCVMM(2008의 경우는 ESX시리즈도 대응한다는군요)을 각각 인스톨해야 효과적으로 하이퍼바이저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만, 여러 밴더의 하이퍼바이저를 도입한 경우는 영 귀찮은게 아니죠. 그래서 전 Citrix의 Project Kensho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다른 3rd 파티의 제품도 찾아봤는데, 이런게 걸리더군요. 미국의 BlueBear사가 개발중인 멀티밴더의 하이퍼바이저를 관리할 수 있는 관리콘솔입니다. Kodiak이란 ..

virtualization/etc 2008.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