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 Hive

관리자들에게 편리한 툴을 무료로도 제공을 하고 있는 VKernel사에서 vSphere 인프라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무료툴을 공개했습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vScope Explorer란 이름의 툴로 vSphere 인프라 전체를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호스트, VM 단위로 리소스 사용율, 퍼포먼스의 감시를 가능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vCenter Operations와 동일한 툴입니다. 유료인 vCenter Operations과 다른 점이라면 물론 무료이며 vScope Explorer는 복수의 vCenter와 1,000대의 VM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UI나 디자인은 vCenter Operations이 비해 초라하지만,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복수의 vCenter와 1,000대의 가상머신을 모니터링할 수..

가상화 관련(대부분이 VMware제품)의 관리툴 개발회사인 VKernel사가 새롭게 공개한 무료 스토리지 모니터링 툴입니다. 모니터링이라기 보다는 상태확인 툴이라고 해야될까요... 인스톨후 접속할 ESX나 vCenter를 설정하면 지연시간이 큰 데이터스토어를 5개 표시해줍니다. 물론 표시된 각 데이터스토어의 지연시간도 표시가 되고, 데이터스토어상의 가상머신 throughput도 표시가 됩니다. 데이터스토어내의 가상머신 퍼포먼스가 떨어진다면 사알짝 실행해서 간단하게 스토리지의 지연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지... 무료툴이니 기능은 여기까지... 좀더 상세한 분석을 하기위해서는 유료의 Capacity Analyzer를 이용해야 됩니다. 다운로드는 여기서 가능합니다.

SerachMyVM, SnapshotMyVM 등 가상머신을 관리할 경우 요긴하게 사용되는 무료툴을 개발, 공개하고 있는 VKernel사가 이번에는 Capacity Modeler를 발표했습니다. 그것도 무료로 말이죠. Vkernel Modeler라는 이름의 이 툴은 VMware의 Capacity Planner와 같은 서버통합을 위한 분석툴로써, 기존 환경의 물리 서버 퍼포먼스를 분석, 최적의 가상화를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VMware의 Capacity Planner의 경우는 일단 무상입니다만, 파트너 계약을 맺고, Capacity Planner의 온라인 강좌&간단한 테스트를 통과해야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만, 이 Vkernel Modeler의 경우는 VMware와 같은 까다로운(?) 절차가 필요없으니,..

서버 가상화의 결점중 하나가 VM증식(VM Sprawl)입니다. 간단하고 빠르게 가상머신을 작성할 수 있다는 서버 가상화의 장점이 어느새 물리서버의 리소스 허용치를 넘어버릴 정도로 무분별하게 늘어버리고 만다는거죠. 아울러 이렇게 늘어나버린 가상머신은 제대로 파악하기도 쉽지않다는 겁니다. 제 경험상으로 이용자들의 의뢰에 맞춰 작성을 하다보니, 어느새 수십대의 가상머신이 작성되어 움직이고 있더군요. 허허 이런 문제에 직면한 관리자들을 위한 툴을 소개합니다. VKernel사가 무료로 제공을 하고 있는 가상머신 검색툴 SearchMyVM입니다. 서버 가상화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관리자들은 '뭐 이런게 필요한가?'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서버 가상화를 해나갈수록 원하는 가상머신(호스트 서버 포함)을 적시적..

가상머신의 퍼포먼스 모니터링툴이나 캐퍼시티툴을 개발하는 Vkernel사가 무료로 제공하는 가상머신 정보 수집툴입니다. "SnapshotMyVM"이란 이름의 이 툴은 자바의 'jar'화일이므로 Java version 1.6 이상이 인스톨되어있으면 더블클릭만으로 실행이 가능합니다. 가상머신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화면입니다. 수집된 가상머신별 정보입니다. 간단한 가상머신별 퍼포먼스 차트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집한 정보를 'xml'화일이나 'csv'화일로 보존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는 여기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