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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VMware의 가상화 기술의 자사 이용 케이스

가상화를 공부할때부터 은근히 궁금했던게 있습니다.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개발, 판매하는 회사들은 정작 자사내에서 자사의 제품을 이용해서 가상화 기술을 이용하고 있나? 라는거였습니다. 고객의 도입사례는 있어도 자사에서 이용을 하고 있다는 기사는 읽은 적이 없었거든요.(마이크로소프트를 빼고 말이죠. 흐흐) 그런데 얼마전 virtualization.info에 마이크로소프트, VMware의 가상화 기술의 자사 이용상황에 대한 글이 실렸더군요. 흥미있어서 소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간단히 내용을 소개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약 3500대의 가상서버를 운영하고 있으며, 새롭게 도입을 하는 서버의 80%를 가상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개발환경은 4소켓(16~24코어), 메모리 64GB의 물리..

IBM사 썬 마이크로 시스템즈의 인수를 포기

얼마전 IBM사가 Sun Microsystems사를 인수하려한다는 뉴스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 아무런 소식이 없었는데, 저번주에 IBM사 썬 마이크로 시스템즈사의 인수를 포기했다고 합니다. 인수 제시 금액이 무려 70억불이나 되었더군요. 흐흐 성사가 되었다면 하드웨어 밴더 시장에 빅뉴스였을텐데 말입니다. virtualization.info에서는 IBM사가 포기를 했으니, 최근 서버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시스코사에게도 기회가 왔다고 하는걸 봐서, 어쩌면 시스코가 나설지도 모르겠군요.

IT 2009.04.13

Unable to open pty: No such file or directory

OpenVZ에서 VPS를 작성, 가상머신(콘테이너)에 접속을 하려고 하면 다음과 같은 에러가 발생할 경우가 있습니다. [root@vzhost ~]# vzctl enter enter into CT 120 failed Unable to open pty: No such file or directory 이 에러가 발생했을 경우는 다음과 같은 명령어로 일단 콘테이너에 접속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root@vzhost ~]# vzctl exec /sbin/MAKEDEV tty [root@vzhost ~]# vzctl exec /sbin/MAKEDEV pty [root@vzhost ~]# vzctl enter entered into CT 120 접속후에는 VPS상의 /etc/rc.sysinit의 '/sbin/star..

하드웨어 가상화 VS OS가상화

서버 가상화는 VMware나 마이크로소프트의 Hyper-V, 오픈소스인 Xen과 같이 하드웨어 자체를 가상화하는 기술이 일반적입니다. 이런 하드웨어 가상화는 가상화를 위해 가상머신 모니터란 소프트웨어를 이용합니다. 덕분에 유저들은 필요한 하드웨어의 사양만 맞춰주면 그다지 어려움없이 서버를 가상화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가상머신 모니터를 이용하는만큼 CPU나 메모리의 오버헤드가 발생하여 가상머신의 성능이 어느정도(어느정도라고 했습니다만, 최근의 서버들은 고사양임으로 그다지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저하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일반적인 하드웨어 가상화 이외에 OS를 가상화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OS 가상화는 OS(커널) 상에 가상 레이어를 작성, 그위에 가상머신(인스턴스, VE)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virtualization 2009.04.07

METALLICA

중2였던거 같습니다. JUDAS PRIEST니 AC/DC니 DIO로 헤비 메탈이란 장르에 빠지고 있었을 때였죠. 같이 음악을 듣던 친구 녀석이 어느날 이러더군요. "METALLICA란 밴드가 있는데, "보따리~, 보따리~" 하는 곡이 있다" 고요... 들어보니 정말 "보따리~, 보따리~" 하더군요. 둘이 들으면서 미친듯이 웃었던 기억이 있읍니다. 이게 Metallica와의 첫맞남이었습니다. 물론 "보따리~, 보따리~" 하는 곡은 "Battery" 입니다. 지금이야 "보따리~, 보따리~"로 들으려고 해도 그렇게는 않들립니다만, 당시에는 정말 그렇게 들렸거든요. 흐흐 이 "보따리~, 보따리~"를 계기로 스래쉬 메탈에 심취했고, 정석(?)처럼 데스 메탈, 블랙 메탈의 길로 접어들었죠. 데스 메탈, 블랙 메탈로..

music 2009.04.06

vSphere 4.0가 4월 21일 공개(?)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는 VMware의 VI3 차기버전인 vSphere 4.0가 빠르면 4월 21일에 공개될지도 모른답니다. 흐흐 뉴스에 의하면 이미 발표된 시스코의 UCS의 기반중 하나가 vSphere 4.0이기에 두 제품의 릴리스 시기에 큰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하면서 4월 21일에 릴리스된다는 소문(?)에 어느정도 신뢰성을 부여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ESX 3.5 Update 4 공개

3월 2일 공개된 vCenter 2.5 update 4에 이어 VMware의 ESX(ESXi 포함) 3.5 update 4가 공개되었네요. 올해안에 차세대 VI인 vSphere가 공개예정이라고 하니까 VI3 제품은 최종적인 버전업을 마친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update 4에는 다음과 같은 변경사항이 있습니다. ◆게스트 OS의 확대, 서포트 Windows Server 2008 SP2 Windows Server 2008 R2 CentOS 5.3 Ubuntu 8.04 RHEL 4.8, 5.3 SLES 11 ◆Intel Xeon 5500 Nehalem CPU 대응 ◆각 HBA 드라이버의 업데이트 ◆대응 RAID 콘트롤러의 확대 ◆대응 SATA 콘트롤러의 확대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