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 Hive

검증 환경에 vRealize Network Insight 5.1을 설치해서 이런저런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만 얼마 전 설치한 vRSLCM 8.0에 임포트 해서 관리를 하고 싶어 지더군요. (；・∀・) 그래서 vRNI를 임포트 하려 하니 vRSLCM 8.0를 8.1로 업그레이드해야 되더군요, 흐음... 그래서 vRSLCM 8.0를 업그레이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 버전업의 소개입니다. vRSLCM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이미지 파일을 얻는 방법은 아래의 3가지 입니다. 온라인상에서 다운로드 이미지 파일의 다운로드 URL 지정 ISO 파일의 마운트 가장 간단한 방법은 My VMware를 통해 다운로드하는 것입니다만 운 좋게(?) 릴리스 된 vRealize Suite 제품을 전부 다운로드해뒀기 때문에 ..

(1) vSAN 파일 서비스의 구성 (2) 파일 공유의 작성과 이용 (3) 장애 발생 시의 움직임 이번에는 장애 발생 시의 동작에 대해서 소개를 하겠습니다. ■ ESXi 호스트의 장애 우선은 ESXi 호스트 장애 시의 동작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vSAN File Services 구성에 대한 소개에서 설명은 했습니다만 FSVM은 EAM（vSphere ESX Agent Manager）에 의해 설치되어 관리되기 때문에 vSphere HA나 DRS 등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ESXi 호스트가 정지해도 FSVM는 페일오버하지 않습니다. 파일 서비스를 구성한 ESXi 호스트에는 1대의 ESXi 호스트가 이른바 헤드 노드가 됩니다. 당연할지 모르갰습니다만 ESXi 호스트의 장애가 헤드 노드에서 일어났는지..

(1) vSAN 파일 서비스의 구성 (2) 파일 공유의 작성과 이용 (3) 장애 발생 시의 움직임 지난 회에 이어 오늘은 파일 공유를 작성하여 NFS 클라이언트에서 접속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일 공유는 「클러스터」 → 「설정」 → 「vSAN」의 「파일 서비스의 공유」에서 작성을 합니다. 파일 서비스의 공유 작성 마법사가 표시되면 "파일 공유명", "스토리지 정책", "Soft quota", "Hard quota"를 각각 설정합니다. 이번에는 파일 공유에의 접근을 허가하는 클라이언트와 권한을 지정합니다. 「완료」를 클릭하면 클러스터에 파일 공유를 작성합니다. 작성된 파일 공유는 「가상 오브젝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지 정책으로 "vSAN Default Storage P..

(1) vSAN 파일 서비스의 구성 (2) 파일 공유의 작성과 이용 (3) 장애 발생 시의 움직임 4월 2일 대망의 vSphere 7.0이 GA 되었습니다. 당연히 vSAN 7.0도 동시에 GA 되었죠. vSAN 7.0에서는 VUM의 후계인 vSphere Lifecycle Manager에 의한 ESXi 라이프사이클의 관리나 NVMe 장치의 핫플러그, 32TB 디스크의 지원, vSphere with Kubernetes의 CNS（Cloud Native Storage） 등 새로운 기능이나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만 오늘은 vSAN 7.0의 주목 기능의 하나인 "vSAN 파일 서비스(vSAN File Services)"에 대해서 소개를 할까 합니다. "vSAN 파일 서비스"는 vSAN 데이터스토어상에 파일 공유를 ..

얼마 전에 vRSLCM에서 vRA를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했습니다. 물론 소개를 했으니 당근 vRA는 무사히 설치되었죠. 하지만 사실 도중에 실패를 했습니다. 재시도를 했습니다만 같은 스텝에서 실패를 하더군요. 흐음... 뭔가 이상하죠? 에러 내용을 제대로 읽어봤습니다.（처음 실패했을 때 읽었다면 더 일찍 알았을지도 모르겠네요. 흐흐） 에러 코드가 ”LCMVRAVACONFIG590003”이긴 한데, 중요한 내용은 없고 그냥 로그 확인하라더군요. 허허 (；´Д｀) 확인하라니, 확인해야죠. ;) vRA 어플라이언스에 SSH 접속 후 /var/log/deploy.log를 확인해보니 ”Unable to configure database”란 에러로 처리가 멈춘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흐음... 구글 선..

지난 회에 vRSLCM에서 vROps를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vRA의 설치에 대해서 소개를 하도록 하죠. vRA는 8.0부터 아키텍처가 크게 바뀌었습니다. 버전 7.6까지는 구성 컴포넌트를 구성하기 위해서 각각 가상 머신을 준비해야 했었습니다만 8.0부터는 마이크로 아키텍처로 바뀌어 각 컴포넌트는 컨테이너로 제공되게 되었습니다. Windows IaaS 서버나 SQL 서버를 준비할 필요도 없습니다. 1대의 가상 어플라이언스를 설치하면 끝입니다. 물론 vRSLCM에서도 간단히 설치할 수가 있습니다. vRSLCM를 설치할 때 작성한 데이터 센터에 설치하겠습니다. 데이터 센터의 메뉴에서 「Add Product」를 선택했습니다. vRA를 선택합니다. 설치 타입, 설치 버전 그리고 구성..

아시다시피 vRealize Suite Lifecycle Manager（vRSLCM）을 통해 vRealize Suite 제품을 설치할 수 있죠. 단순히 제품의 설치만이 아니라 업데이트도 가능하죠. 라이센스나 패스워드의 관리도 가능하며 인증 관리도 가능하죠. 각각의 조작은 Request가 발행되어 처리됩니다만, 당근 실패도 하죠. Request가 실패했을 경우 GUI 상에서 삭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사실, 처리가 실패했기 때문에 조작 이력으로 남겨둬도 문제가 없습니다만 가끔말이죠, 실패한 Request가 원인으로 새롭게 발행한 Request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으로 곤란하죠.... 예를들어 Pending Action（위의 그림）이나 In Progress 상태라면 ”Delete..

지난 회에 vRSLCM의 설치에 대해서 소개를 했으므로 이번에는 vRSLCM에서 vROps를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vROps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우선 vRSLCM에서 1) 데이터 센터 작성, 2) 바이너리 화일의 맵핑 그리고 3) 라이센스를 등록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는 vCenter에서 관리하는 데이터 센터가 아닌 vRSLCM에서 관리하는 지리적인 단위를 의미합니다. 또한 증명서 관련도 사전에 작성해두면 보다 원활하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vRSLCM에서 설치하는 제품의 라이센스는 기본적으로 이 「Locker」에 등록한 라이센스를 이용합니다. 제품 설치 과정에서 수동으로 라이센스를 입력하지 않습니다. 데이터 센터와 바이너리 화일 맵핑, 라이센스 등록을 마치었다면 「Cr..

오랜만입니다. 작년 10월경부터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죠. 업무도 바빴고요... 검증이나 정보 수집을 하지 않게 되면 순식간에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게 되네요. 수개월 동안 이런 상태입니다. (；´Д｀) 이런 상황을 타파하고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이번에는 vRSLCM에 대해 소개를 하겠습니다. 이 vRSLCM에 대해서는 과거에도 소개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vRSLCM이 어떤 제품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과거의 포스팅을 확인하세요. 2019년 10월 릴리스된 vRealize Suite 2019은 vRB를 제외한 vRealize 제품의 버전이 8.0으로 통일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vRSLCM도 2.x에서 순식간에 8.0이 되었죠. vRSLCM가 GA된 당초에는 그다지 눈에 띄는 제품이 아니었습니다만..

vExpert 2020가 발표되었습니다. vExpert 2020 Award Announcement 올해도 운 좋게 다시금 수상을 하게 되어 영광스러울 뿐입니다. 작년 10월경부터 업무 내용이나 업무 환경이 크게 바뀌어 제대로 블로그 관리를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눈감아 준 듯합니다. 흐흐 조금씩 안정되어 여유가 생길 것 같으니 서서히 블로그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거 같네요. ;) 올해는 VCF나 DR 관련 （SRM이나 vSphere Replication 같은거 제품） 그리고 새롭게 릴리스 될 차기 vSphere를 중심으로 소개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