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13

가동율과 다운타임의 관계

비단 가상화에 제한된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가상화나 스토리지 혹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얘기를 하다보면, 다음과 같은 얘기를 듣곤합니다. "시스템의 가동율이 99%이니 가동율의 SLA(Service Level Agreement)를 99.999% 보장..." 여기서 말하는 가동율이란 서비스 가용성의 품질을 수치로써 표현을 한 것입니다. 쉽게말하면 이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시스템 다운타임이 거의 없이 지속적으로 운영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다음은 가동율에 비례하는 서비스의 다운타임을 표로 정리한 것입니다. 가동율 시스템의 다운타임 / 月 90% 약 3일 99% 약 7.25시간 99.9% 약 0.7시간 99.99% 약 4.3분 99.999% 약 44초 예를들어 시스템의 가동율이 월간 99.9%란는 얘기는 매달 0..

IT 2010.04.21

Citrix XenServer 5를 공개

9월 15일 XenServer 4.1의 차세대 버전인 XenServer 5(코드명:Orlando)를 공개했네요. XenServer 4.1보다 달라진 점은 이것저것 많이 보입니다만, 간단하게 몇가지만 추려보면, Xen 3.2 자동화된 HA(High Availability)와 Fail-Over NIC 본딩검색/감시/경고 기능 강화게스트 OS로 Windows Server 2008, Windows Vista SP1, Windows XP SP3 대응XenConvert (P2V만) 제공Control Domain(Domain 0) 조정스토리지 가상화의 강화Microsoft MMC 스냅인 (응?)등 100가지 이상의 신기능이 추가되어 강화된 관리기능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에디션은 XenServer 4.1와 마찬가지로 ..

가상화 기술, 정말 필요할까요?

근래들어 가상화 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옆나라 일본에서는 2006년을 기점으로 매년 35%이상 증가하리라는 예측이 나올 정도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이 가상화 기술에는 "서버의 가상화", "스토리지의 가상화", "PC(데스크탑)의 가상화", "어플리케이션의 가상화" 등이 여러 종류가 있으며 이중에서도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은 "서버 가상화"입니다. "서버의 가상화"는 VMware를 선두로 Microsoft, Citrix, Oracle, Sun, Virtual Iron, Parallels 등 많은 벤더들이 이미 제품을 투입한 상태로, 조금이라도 높은 가상화 시장의 점유율을 차지하기 위해 보다 안정된 시스템, 관리툴을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그덕분에 "서버의 가상화" ..

virtualization 2008.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