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 Hive

업무가 바빠서 한동안 포스팅을 못했네요. 흐흐 한 달정도 되었나요? App Volumes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했습니다. 다시금 설명을 하자면 ThinApp은 어플리케이션을 독립화합니다. 아시다시피 ThinApp은 어플리케이션을 가상 화일시스템이나 가상 레지스트리에서 실행되도록 가상OS로 팩키징을 합니다. 때문에 작성한 어플리케이션은 Windows XP건 Windows 7이건 32비트건 64비트건 상관없이 실행을 할 수 있죠. 이에반해 App Volumes는 어플리케이션을 마치 네이티브 OS에 설치한 것처럼 보여줍니다. App Volumes를 통해 배포되었지만, OS측에서는 마치 자신이 설치한 것처럼 어플리케이션을 인식하게 됩니다. 때문에 Windows 7 32비트으로 배포한 어플리케이션은 Window..

App Volumes는 작년 VMware사가 매수한 CloudVolumes사의 솔루션을 리브랜딩한 제품입니다.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할 경우 이용을 합니다. 음? ThinApp과 뭐가 달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혼란스러웠습니다. 출처 : VMware App Volumes과 ThinApp의 가장 큰 차이점은 어플리케이션을 격리(독립?)화하는냐 아니냐입니다.ThinApp은 어플리케이션을 캡슐화합니다. 예를들어 어플리케이션 본체와 구동에 필요한 dll 등을 캡슐화하여 배포되기 때문에 이용하는 OS와 ThinApp간은 완전히 독립된 관계입니다. 때문에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을 복수 버전으로 동시에 실행할 수 있죠. 이에반해 App Volumes은 어플리케이션을 컨테이너화합니다. 어플리케이션..

VMware ThinApp는 어플리케이션을 가상화하는 제품입니다. 어플리케이션 본체뿐만이 아니라 어플리케이션 이용시 필요한 라이브러리나 레지스트리 설정, 화일 시스템 등을 exe나 msi로 캡슐화하기 때문에, USB 메모리 안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요즘 View 검증과 동시에 이 ThinApp도 검증중입니다만, View Manager로부터 관리가 되기에 무지하게(!) 편합니다. 역시나 View 동시에 이용을 하는 것이 장점을 최대한 이끌어 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ThinApp는 4.6이 최신버전인데요, 23일 슬그머니(?) 마이너 버전업(4.6.1)을 했습니다.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의 Office 2010을 가상화하는 방법도 공개했습니다.(4.6에서도 Office 2010의 가상화는 ..

2월 2일 가트너 재팬에서 2011년 일본내 기업의 IT 투자동향을 발표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유지 비용은 축소 경향이지만 신기 투자는 증가할 것"이라고 하며 2010년부터 2011년에 걸친 "신기, 추가 투자의 주요분야"는 보안관리와 서버 가상화, 어플리케이션과 모바일 환경의 정비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네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한국의 정보가 아니라서 소개할까 망설였습니다만, 비슷한 부분이 많은거 같아서 소개했습니다.

근래들어 가상화 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옆나라 일본에서는 2006년을 기점으로 매년 35%이상 증가하리라는 예측이 나올 정도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이 가상화 기술에는 "서버의 가상화", "스토리지의 가상화", "PC(데스크탑)의 가상화", "어플리케이션의 가상화" 등이 여러 종류가 있으며 이중에서도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은 "서버 가상화"입니다. "서버의 가상화"는 VMware를 선두로 Microsoft, Citrix, Oracle, Sun, Virtual Iron, Parallels 등 많은 벤더들이 이미 제품을 투입한 상태로, 조금이라도 높은 가상화 시장의 점유율을 차지하기 위해 보다 안정된 시스템, 관리툴을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그덕분에 "서버의 가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