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 11

[Microsoft] SQL Server on Linux 발표

2014년 Satya Nadella씨가 CEO로 취임후 마이크로소프트사는 변했습니다. "Cloud First, Mobile First"의 비전을 통해 Azure의 강화, Surface의 강화 등으로 착실히 시장점유율을 늘리고 있죠.또한 오픈소스에 대한 대응도 강화하여 재작년의 TechEd에서는 Microsoft ♥ Linux를 어필, 대결구도였던 체제를 협력구도로의 적극적인 변환을 꾀하고 있습니다. 어제 발표한 내용 역시 이러한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를 증명하는 역사적인(?)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Announcing SQL Server on Linux 마이크로소프트사는 3월7일, 올해 릴리스될 차세대 SQL Server 2016를 Linux OS상에서 구동할 수 있는 "SQL Server on Lin..

[VMware] Horizon View Linux VDI

Horizon View 6.1에서 테크니컬 프리뷰로 공개되었던 Linux Virtual Desktop이 얼마전 릴리스된 Horizon View 6.1.1에서 정식으로 지원을 하게되었습니다. 매뉴얼에 의하면 지원하는 리눅스 가상데스크톱의 OS는 다음과 같습니다.Ubuntu 12.04 x86/x64RHEL 6.6 x86/x64CentOS 6.6 x86/x64NeoKylin 6、NeoKylin 6 Update 1 x86/x64*(테크니컬프리뷰) 또한 리눅스 가상데스크톱을 Horizon View에서 이용할 경우 다음과 같은 제약이 있습니다.-Single Sign-On을 지원하지않습니다.(따라서 리눅스 PC에 사전에 이용유저를 작성해야합니다)-풀작성시 자동전개를 이용할 수 없어 수동으로 전개를 해야됩니다.-Win..

[VMware View] View Client for Mac OS X

VMware사가 PCoIP로 접속이 가능한 View Client for Mac OS X를 공개했습니다. 아울러 대망(?)의 Linux에서도 PCoIP로 접속이 가능한 Client를 공개했습니다~!!! Citrix의 XenDesktop과 비교시 접속 클라이언트가 적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함과 동시에 View 마케팅 강화로 직결되는 공개가 아닌가 싶습니다. Mac OS, Linux 용 이외에 iPad용과 Android용의 버전업이 이루어졌습니다. PS 1.> View Client for Mac OS X 과 View Client for Linux는 아직 정식판이 아니라 Technical Preview인거 같습니다.

[Linux] 고가용성 시스템 구축 표준 교과서 -가상화와 고가용성-

※※본 자료는 일본어 자료입니다만 꽤 좋은 자료인 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 리눅스 국제 인증 자격 시험인 LPIC을 운영/관리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LPI Japan에서 아주 좋은 자료를 소개했습니다. 『고가용성 시스템 구축 표준 교과서 -가상화와 고가용성-』란 타이틀의 이 자료는 약 270 페이지에 걸쳐 고가용성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방법(네트워크 카드의 본딩에서부터 HA, RR, LB등의 구축, 가상화, 감시까지)과 팁을 소개해 놓고 있습니다. 일본어라서 번역이 조금 힘드신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만, 필요한 명령어나 그림이 많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참고는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다운로드는 여기를 눌러주세요~

OS/Linux 2011.02.16

RedHat Enterprise Linux 차기 버전에서 Xen을 배제?

RHEL의 가상화 기술을 Xen에서 KVM으로 전환한 RedHat사가 차기버전인 RHEL 6.0에서는 Xen을 배제할 것이라는 뉴스가 소개되었습니다. RHEL 5.4부터 정식으로 KVM을 지원하기 시작, 얼마전 5.5가 공개되었습니다만, 이 두 버전에서는 가상화 기술로 Xen / KVM을 선택할 수 있지만, 차기 버전부터는 Xen 자체가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Linux 디스트리뷰션중에서는 상당한 인지도와 점유율을 갖고 있으며 일찍부터 서브스크립션이라는 유상화를 도입한 RedHat사의 이러한 방침으로 KVM의 성장이 상당한 힘이 실릴 것은 분명하겠군요. 아울러 Xen 진영의 주축인 Citrix사는 RHEL에서 Oralce Enteprise Linux로의 이행을 권장한다고 하는군요. 흐흐 엔터프..

컨버트후 네트워크 서비스가 시작되지않음

VMware vConverter를 이용해서 Linux계열의 가상머신을 V2V 컨버트 후, 가상머신을 기동하면 다음과 같은 에러 메시지가 표시되며 네트워크 서비스가 시작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Device eth0 has different MAC address than expected, ignoring. 위와 같은 현상은 컨버트중 NIC의 MAC어드레스가 바뀌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해결방법은 가상머신의 ifcfg-eth0의 HWADDR을 가상머신->Configure->하드웨어->네트워크 어댑터의 MAC어드레스로 바꿔주면 됩니다.

[VMware 에러] Insufficient video RAM

ESXi 4상에서 Linux의 가상머신을 인스톨할 경우, 일부 디스트리뷰션의 구버전(커널 2.4이전)의 GUI 인스톨이 않될 경우가 있습니다. 이벤트 로그에는 다음과 같은 에러 메시지가 기록됩니다. Insufficient video RAM. The maximum resolution of the virtual machine will be limited to 1240x933 at 16 bits per pixel. To use the configured maximum resolution of 2360x1770 at 16 bits per pixel, increase the amount of video RAM allocated to this virtual machine by setting svga.vramSize..

KVM은 Xen의 대안책이 될 수 있을 것인가

2009년 2월, RedHat사는 가상화 전략의 제품으로 Xen이 아닌 KVM을 베이스로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KVM(Kernel-Based Virtual Machine)은 RedHat사가 2008년 매수한 Qumranet사가 2006년 개발한 가상화 방식으로 커널 2.6.20부터 표준 기능으로 지원을 하게된 하이퍼바이저입니다. 2004년 당시만 하더라도 Xen 베이스로 한 가상화 전략을 발표했었다고 합니다만, 왜 노선을 변경하게 된 것일까요? 항간의 소문에 의하면 ①XenSource사를 Citrix사가 매수했고, ②경쟁사(?)인 Novell사가 일찌감치 SUSE Linux의 가상화 방식으로 Xen을 채택하며 리드를 빼앗겼고 ③마이크로소프트사와 Xen을 채택하고 있는 가상화 벤더들의 개발 제휴의 영향으로..

virtualization/KVM 2009.06.02

하드웨어 가상화 VS OS가상화

서버 가상화는 VMware나 마이크로소프트의 Hyper-V, 오픈소스인 Xen과 같이 하드웨어 자체를 가상화하는 기술이 일반적입니다. 이런 하드웨어 가상화는 가상화를 위해 가상머신 모니터란 소프트웨어를 이용합니다. 덕분에 유저들은 필요한 하드웨어의 사양만 맞춰주면 그다지 어려움없이 서버를 가상화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가상머신 모니터를 이용하는만큼 CPU나 메모리의 오버헤드가 발생하여 가상머신의 성능이 어느정도(어느정도라고 했습니다만, 최근의 서버들은 고사양임으로 그다지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저하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일반적인 하드웨어 가상화 이외에 OS를 가상화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OS 가상화는 OS(커널) 상에 가상 레이어를 작성, 그위에 가상머신(인스턴스, VE)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virtualization 2009.04.07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판 OS Windows Azure를 발표

가상화의 종점은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예견하는 전문가들도 적지않은 듯 합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근래 가상화와 함께 클라우트 컴퓨팅이 주목받고 있으며 구글이나 아마존, 야후 등의 IT 기업들도 속속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VMware나 Citrix 등의 소프트웨어 벤더들도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런 와중에 마이크로소프트도 10월 27일 클라우드판 Windows인 "Windows Azure"를 정식으로 발표했네요.이 "Windows Azure"는 유저가 브라우저를 통해서 플랫폼의 개발, 서버스의 호스팅, 서비스의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Azure Service Platform"의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 OS라고 합니다. 출처 Z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