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 vRealize Automation 8.1의 도입 (1) - vRA 8의 개요
[VMware] vRealize Automation 8.1의 도입 (2) - vRA의 설치
[VMware] vRealize Automation 8.1의 도입 (3) - vIDM의 구성
[VMware] vRealize Automation 8.1의 도입 (4) - Cloud Account와 Cloud Zone의 작성
[VMware] vRealize Automation 8.1의 도입 (5) - Project의 작성
[VMware] vRealize Automation 8.1의 도입 (6) - 리소스 맵핑
이번에는 Blueprint 작성에 대해서 소개를 하겠습니다. 버전 7.x에 비하며 VM 프로비저닝은 간단합니다. 소개를 할 정도도 아닐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기반이 되므로 간단히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Blueprint 작성의 이미지는 버전 7.x과 동일합니다. 디자인 캠버스가 있어, 그 위에 가상 머신이나 디스크, 네트워크를 배치하여 파라미터를 지정합니다. 버전 7.x과 다른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YAML 기반으로 작성이 가능합니다. 디자인 캠버스의 오른쪽에는 에디터가 있어 구문을 지정함으로써 Blueprint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YAML 구문을 몰라도 버전 7.x과 동일한 방법(속성 지정)으로도 작성을 할 수 있답니다.
②버전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작성한 Blueprint을 변경하거나 업데이트를 했을 때도 간단히 원래의 버전으로 되돌릴 수가 있습니다.
③트러블슈팅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작성한 Blueprint를 실제로 디플로이하지 않고도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치한 리소스(VM, 네트워크, 디스크 등)별로 프로비저닝 다이어그램을 통해 디플로이 과정을 트랙킹 할 수 있습니다.
④Blueprint에서 작성하여 이용할 수 있는 리소스 종류가 늘었습니다. vSphere는 물론 AWS, GCP, Azure용 리소스,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은 Agnostic 리소스, Ansible이나 Puppet 같은 구성 관리 리소스까지 다양한 타입의 리소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럼 간단히 Blueprint 작성에 대해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기본적인 vSphere용 Blueprint입니다. 보다 복잡한 Blueprint 작성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Cloud Assembly의 「Design」→「Blueprints」에서 「NEW」를 클릭합니다.
작성하는 Blueprint의 기본 정보를 입력하여 「CREATE」를 클릭합니다.
- Blueprint명
- 이용할 Project
- Blueprint의 공유여부
디자인 캠버스가 표시됩니다. 디자인 캠버스의 왼쪽에 이용 가능한 리소스가, 오른쪽에는 YAML 에디터나 속성 탭이 있습니다. 리소스에서 vSphere의 Machine을 중앙의 디자인 캠버스에 드래그 앤드 드롭으로 배치합니다.
디자인 캠버스 위에 리소스가 배치되면 YAML 에디터는 해당 리소스의 코드가 표시됩니다. 이 상태가 시작입니다. 리소스 배치 직후에는 Machine 리소스와 YAML 에디터에 에러가 표시되었네요. (;・∀・) 당연히 Blueprint에 문제가 있다는 거죠. YAML 에디터를 확인해보니 에러와 관련된 부분이 표시되죠. 이유는 배치한 Machine 리소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Image를 지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위의 그림을 살펴보면 Image 파라미터가 입력되어 있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죠.
싱글 쿼테이션('') 사이를 클릭하면 지난 회에 맵핑한 Image가 후보로서 표시됩니다. Image를 선택합니다.
에러가 사라졌습니다. 이걸로 기본적인 VM 프로비저닝은 이걸로 끝입니다. 간단하죠.
실제로 디플로이 하기 전에 테스트해 보도록 하죠.
테스트 결과도 성공이군요. 이 Blueprint는 정상적으로 디플로이 될 겁니다. ;)
실제로 디플로이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디플로이 타입(신규인지 기존 Blueprint의 수정인지)를 선택하여 Blueprint명과 버전을 지정하여 디플로이를 실행합니다. 버전은 특별히 작성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Current Draft만 표시됩니다. 우선은 이걸로 이용하도록 하죠.
VM이 디플로이 됩니다. 디플로이 과정은 「History」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단일 Machine 리소스만 이용하는 기본적인 Blueprint이므로 몇 분 안 걸립니다.
Cloud Zone(vSphere)에서도 VM이 디플로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보다 복잡한 Blueprint를 이용하고자 하는 분들은 공식 문서에 샘플이 소개되어 있으므로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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