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사의 EVO:RAIL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사도 통합인프라를 발표했습니다.
프로젝트명 "San Diego"로 알려졌던 프로젝트가 Cloud Platform System(CPS)란 명칭으로 정식 발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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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ndows Server Blog
이 Cloud Platform System은 랙단위의 구성으로 1랙에 32노드, 8TB 메모리, 282TB의 스토리지 영역을 확보하는 하드웨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여기에 Windows Server 2012 R2, System Center 2012 R2, Windows Azure Pack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1시스템(랙)당 최대 2,000대의 가상머신(2 vCPU, 1.75 GB 메모리, 50 GB 디스크)을 운용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 호스팅 서비스 사업자 그리고 프라이빗 클라우드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을 고객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1시스템당 약 $1,635,600(하드웨어)라고 하네요. 흐흐
현재 인증 파트너로는 DELL 1사이지만 속속 서버 제조 벤더들이 참가할 듯 합니다.
Cloud Platform System에 대해서는 다음 주부터 스페인에서 열릴 TechEd 2014 Europe에서 많은 세션이 준비되어있다고 합니다. 이외의 상세정보는 여기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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