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며칠남지 않았네요. 흐흐
개인적으로 올해는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에 대한 업무가 대부분이었습니다. (12월 들어서 Horizon View의 프로젝트를 담당하게되어 오랜만에 VMware 솔루션을 다루고 있습니다만...)
담당했던 솔루션은 대부분이 RDS/VDI와 System Center였습니다.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사는 4타입의 RDS/VD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RDS/VDI는 올해만 4건을 담당했죠. 담당하면서 느낀 점은...
타벤더의 동일 솔루션보다 한걸음 뒤쳐진다는 것이었습니다.
OS 표준기능으로 추가비용없이 도입이 가능한 반면, 유저 프로화일이나 컬렉션 관리 등의 관리툴을 시작으로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가려운 곳에 손이 닿지않는다고 할까요...
TechEd에서 세션중 필드로부터의 지적사항을 소개한 내용이 있었습니다만, 역시나 다들 같은 생각이었던거 같습니다.
간단히 몇가지 소개를 하자면...
- 관련문서가 적다.
- Generation 2의 가상머신을 이용할 수 없다
- RDSH와 RDVH의 혼합 컬렉션을 작성할 수 없다
- SCVMM에서의 가상데스크톱의 이미지관리가 어렵다
- 프로화일의 관련 기술의 호환성이 없다(유저 프로화일, UE-V, UPD)
- 통일된 관리툴이 없다
- vGPU를 이용할 수 없다
등등
RDS/VDI를 도입한 경험이 있거나 이용중인 분들은 동감이라 생각됩니다. 흐흐
안타깝게도 마이크로소프트사가 RDS/VDI, 특히나 VDI에 관해서는 열의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만...
TechEd에서 RDS/VDI 엔지니어가 말하길, 필드에서의 피드백은 전부 확인하고 있다. 가능한 대응하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하더군요... 후후
기대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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