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 App Volumes의 설치 (3)

이번에는 실제로 App Volumes를 이용하여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하겠습니다.

App Volumes의 소개에서도 말했듯이,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하기위해서는 AppStack이란 영역을 준비해야 합니다.  우선은 이 영역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3) AppStacks 작성

AppStacks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App Volumes Manager 설치시 임포트한 템플릿을 이용하면 됩니다.

① App Volumes Manager의 관리포털에 접속을 합니다.

② 상단 메인메뉴로부터 [VOLUMES]→[AppStacks]을 선택, "Create AppStack"을 클릭합니다.

③ 작성할 AppStack의 이름, 저장 데이터스토어, 템플릿을 지정후 "Create"를 클릭합니다.

④ AppStack의 작성합니다.

⑤ 작성된 AppStack은 "AppStacks"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성된 AppStack의 초기상태는 "Unprovisioned"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른바 그릇만 준비가 되었다는 겁니다. 

⑥ 준비된 그릇에 음식을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흐흐... 작성한 AppStack을 전개하면 오른쪽에 "Provision"의 메뉴가 준비되어있으므로 클릭합니다.

⑦ AppStack을 마운트하여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마스터 이미지를 선택후, "Provision"을 클릭합니다. 

⑧ 프로비저닝을 시작합니다.

⑨ AppStack을 선택한 마스터이미지에 마운트가 시작됩니다.

⑩ 정상적으로 마운트가 되었다면 "Complete"을 클릭합니다.

【참고1】AppStack을 프로비저닝하기 전의 마스터이미지의 편집화면입니다. 가상디스크는 1개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2】 AppStack을 프로비저닝후의 편집화면입니다. 새롭게 AppStack의 가상디스크가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⑪ AppStack을 프로비저닝한 마스터이미지에 관리자로 접속을 합니다. 접속을 하면 위와같은 메시지창이 표시됩니다만, 어플리케이션의 인스톨을 마칠 때까지 클릭하지마세요. 

⑫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합니다. 전 각종 웹브라우저, SSH클라이언트 등을 설치했습니다.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의 설치가 끝났다면 메시지창의 "OK"를 클릭합니다.

⑬ 가볍~게 확인을 해주시고 마스터이미지를 재시작합니다.

⑭ 다시금 마스터이미지에 접속을 하면 프로비저닝이 성공했다는 메시지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⑮ App Volumes Manager의 "AppStacks"탭을 선택하면 작성한 AppStack의 설명부분에 설치한 어플리케이션의 갯수가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 "Assign"을 누르지마세요. 흐흐

계속해서 작성한 AppSatck을 할당하기 전에 Writable Volumes의 작성을 소개하겠습니다. Writable Volumes는 AppSatck이 할당되어진 유저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예를들어 유저 프로화일이나 어플리케이션 이용시 데이터를 저장하는 등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로밍유저 프로화일과는 동시에 이용을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로밍유저 프로화일을 이용하는 환경에서는 Writable Volumes을 이용하지말고 로밍유저 프로화일과 폴더리다이렉트을 이용해야 합니다.

⑯ 상단의 [VOLUMES]→[Writables]를 선택, "Create Writable"을 클릭합니다.

⑰ 저장 데이터스토어와 템플릿 등을 선택, 이용옵션을 지정후 작성을 개시합니다. 이용옵션에 관해서는 맨위의 동일유저에 의한 동시접속시의 이용방지 정도만 선택을 해도 무방할 듯합니다.

⑱ Writable Volume을 이용할 유저나 그룹을 지정, 작성을 개시합니다.

⑲ 작성된 Writable Volume이 지정한 유저, 그룹에 붙여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⑳ 자아, AppStack을 유저에게 할당하겠습니다. 오른쪽 메뉴의 "Assign"을 클릭합니다.

㉑ 할당할 유저나 그룹을 검색, 체크를 하시고 "Assign"을 클릭합니다.

㉒ 할당한 AppStack을 언제 마운트하는지 지정을 합니다. 여기서는 유저가 다음에 로긴할 경우 마운트하도록 옵션을 지정했습니다.

㉓ AppStack의 상세설명을 보시면 할당한 유저수나 유저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㉔ 할당한 유저로 View 가상데스크톱에 접속을 하면 AppStack에서 설치한 어플리케이션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저는 어플리케이션을 추가하기위한 그어떤 조작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참고3】할당한 유저가 이용하고 있는 가상데스크톱의 편집화면입니다. Writable Volumes이 가상디스크로써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4】 아울러 AppStack도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5】 할당된 가상데스크톱상의 '내 컴퓨터'상에는 AppStack이나 Writable Volume은 표시되지않습니다만 '디스크의 관리'에서는 추가된 AppStack이나 Writable Volume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포된 어플리케이션은 네이티브 설치를 한 것처럼 Program Files에 해당 어플리케이션의 폴더가 존재하는 것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3회임에도 불구하고 소개를 하는데 시간이 걸렸네요. 흐흐

꽤나 재미있는 프로덕트입니다. PoC로써 검증해보시면 아실겁니다. 음... 예를들어 회사전체의 어플리케이션을 AppStack1로 작성, 경리부문의 어플리케이션은 AppStack2, 마케팅부문의 어플리케이션은 AppStack3 등으로 여러 AppStack을 작성해서 관리하면 어플리케이션 운영관리자는 매번 어플리케이션의 버전업때문에 생노동을 할 필요도 없을거 같네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