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ization/VMware 660

VMware와 Google 클라우드 분야에서 제휴를 발표

이전에는 서로 상대방의 클라우드 전략이 잘못되었다고 비판을 하던 사이가, 클라우드 분야에서 제휴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내용은 클라우드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의 이행과 도입을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각각의 인프라에서 상대방의 spring java application과 google apps engine을 지원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제의 적은 오늘의 동지'란 말이 떠오르네요. 아울러 '오늘의 동지는 내일의 적'이란 말도 말이죠... 흐흐 이렇게 않되길 바랄 뿐입니다.

VMware support toolbar

VMware KB 트위터에 "VMware 서포트 툴바"가 소개되었네요. The new VMware Support Toolbar gives you access to docs, patches, live chat with vExperts, and more. Get it at http://vmwaretoolbar.com 평소에 VMware 유저 커뮤니티나 KB를 활용하고 있기에 잽싸게 인스톨해봤습니다. 흐흐 커뮤니티나 KB를 물론 문서나 서포트 정보, 블로그 RSS 등 이거 하나만 있으면 일일이 정보를 찾아헤멜 일은 없을거 같네요. 흠이라면 로고의 크기와 구글 크롬용은 없다는거네요.

VMforce

VMware와 CRM 솔류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Salesforce.com이 협력한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인 VMforce를 올 하반기부터 서비스한다는 뉴스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VMforce는 vSphere와 vCloud를 기반으로 spring 프레임워크, lightweight JAVA 등의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답니다. vSphere는 비싼 라이센스 가격으로 인해, 호스팅 업체들의 이용 실적이 그리 많지않기 때문에, 이러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의 인프라 도입 사례가 느는 것은 VMware로써는 좋은 일일지 모르겠네요.

VMware 새로운 교육코스 개설

VMware가 PowerCLI를 기반으로 한 자동화에 관한 새로운 트레이닝 코스를 개설하는거 같군요. 코스명은 [vSphere 4: Automation]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교육한다는군요. Identify VMware vSphere PowerCLI cmdlets Identify how to obtain help with vSphere PowerCLI cmdlets Automate ESX/ESXi host storage and network configuration Automate virtual machine provisioning Automate virtual machine migration Automate cluster configuration Create reports with vSphere Po..

vSphere + Hyper-Threading + MS Terminal Service = 가상머신 성능 저하?

사내 테스트용으로 Windows Server 2008 가상머신을 구축해서 RemoteApp을 이용중입니다. 예를들어 Office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가상머신에 인스톨해서 RemoteApp용으로 등록을 해놓고, 리모트에서 유저가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말이죠. 그런데, 리모트에서 유저가 이용을 하면 가상머신의 CPU 이용율이 100%가 되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상머신 상에서 실행을 하면 어플리케이션의 기동시 잠깐 CPU의 부하가 높아져도, 금새 떨어집니다만, 리모트에서의 접속을 어플리케이션이 기동한 후(기동 자체도 상당히 시간이 걸리더군요)에도 CPU의 이용율은 100% 그대로더군요. 어플리케이션을 종료해도 CPU의 부하는 줄지않습니다. --; 이 현상을 해결하려고 vCPU를 늘리거나 CP..

vCenter 4 Update 1의 버그?

우연히(?) 발견한 내용입니다만... vCenter 4에서는 유저에 롤을 추가할 경우, 관련된 권한을 추천해주는 이른바 "add all recommended privileges" 이 있습니다. vCenter 4상에서 설정을 할 수 있는 권한은 많고 복잡합니다. 예를들어 A라는 유저에게 '가상머신의 작성'에게대한 권한을 부여하고자 한다면, '가상머신의 작성' 권한뿐이 아니라 '데이터스토어'나 '네트워크' 등에 대한 권한도 함께 부여를 해줘야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add all recommended privileges" 기능은 상당히 편리하죠. 이 "add all recommended privileges" 이 Update 1 적용후, 나타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 Update 1 전에는 이용을 했는데..

vSphere 4 Update 2에서 등장할(?) HA의 새로운 기능

이란 타이틀의 기사가 소개되었네요. 새롭게 등장(이라기 보다는 보완일지도 모르겠네요)할 새로운 기능은 이른바 HA에 의한 핑퐁 현상을 방지해주는 기능이랍니다. 이 핑퐁 현상이 무엇이냐면 말입니다.(어설픈 실력이라, 제대로 이해가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예를들어 호스트 서버 ESX001이 장애로 인해 격리되었다고 하죠. 이 격리된 호스트 서버가 소속되어있는 HA 설정의 [가상머신 옵션]중 "호스트 격리시의 대응" 옵션에 'Power on 상태를 유지' 옵션을 선택한 경우, 호스트 서버는 네트워크 상에서 격리가 되었을지언정 가상머신들은 power on 상태가 지속된답니다. 이 경우는 이 가상머신들의 전원을 끌수 없다는군요. 15초후 스토리지상의 각 가상머신의 vmdk 화일의 lock 상태가 타임아웃되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