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ization 1007

마이크로소프트, VMware의 가상화 기술의 자사 이용 케이스

가상화를 공부할때부터 은근히 궁금했던게 있습니다.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개발, 판매하는 회사들은 정작 자사내에서 자사의 제품을 이용해서 가상화 기술을 이용하고 있나? 라는거였습니다. 고객의 도입사례는 있어도 자사에서 이용을 하고 있다는 기사는 읽은 적이 없었거든요.(마이크로소프트를 빼고 말이죠. 흐흐) 그런데 얼마전 virtualization.info에 마이크로소프트, VMware의 가상화 기술의 자사 이용상황에 대한 글이 실렸더군요. 흥미있어서 소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간단히 내용을 소개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약 3500대의 가상서버를 운영하고 있으며, 새롭게 도입을 하는 서버의 80%를 가상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개발환경은 4소켓(16~24코어), 메모리 64GB의 물리..

Unable to open pty: No such file or directory

OpenVZ에서 VPS를 작성, 가상머신(콘테이너)에 접속을 하려고 하면 다음과 같은 에러가 발생할 경우가 있습니다. [root@vzhost ~]# vzctl enter enter into CT 120 failed Unable to open pty: No such file or directory 이 에러가 발생했을 경우는 다음과 같은 명령어로 일단 콘테이너에 접속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root@vzhost ~]# vzctl exec /sbin/MAKEDEV tty [root@vzhost ~]# vzctl exec /sbin/MAKEDEV pty [root@vzhost ~]# vzctl enter entered into CT 120 접속후에는 VPS상의 /etc/rc.sysinit의 '/sbin/star..

하드웨어 가상화 VS OS가상화

서버 가상화는 VMware나 마이크로소프트의 Hyper-V, 오픈소스인 Xen과 같이 하드웨어 자체를 가상화하는 기술이 일반적입니다. 이런 하드웨어 가상화는 가상화를 위해 가상머신 모니터란 소프트웨어를 이용합니다. 덕분에 유저들은 필요한 하드웨어의 사양만 맞춰주면 그다지 어려움없이 서버를 가상화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가상머신 모니터를 이용하는만큼 CPU나 메모리의 오버헤드가 발생하여 가상머신의 성능이 어느정도(어느정도라고 했습니다만, 최근의 서버들은 고사양임으로 그다지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저하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일반적인 하드웨어 가상화 이외에 OS를 가상화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OS 가상화는 OS(커널) 상에 가상 레이어를 작성, 그위에 가상머신(인스턴스, VE)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virtualization 2009.04.07

vSphere 4.0가 4월 21일 공개(?)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는 VMware의 VI3 차기버전인 vSphere 4.0가 빠르면 4월 21일에 공개될지도 모른답니다. 흐흐 뉴스에 의하면 이미 발표된 시스코의 UCS의 기반중 하나가 vSphere 4.0이기에 두 제품의 릴리스 시기에 큰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하면서 4월 21일에 릴리스된다는 소문(?)에 어느정도 신뢰성을 부여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ESX 3.5 Update 4 공개

3월 2일 공개된 vCenter 2.5 update 4에 이어 VMware의 ESX(ESXi 포함) 3.5 update 4가 공개되었네요. 올해안에 차세대 VI인 vSphere가 공개예정이라고 하니까 VI3 제품은 최종적인 버전업을 마친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update 4에는 다음과 같은 변경사항이 있습니다. ◆게스트 OS의 확대, 서포트 Windows Server 2008 SP2 Windows Server 2008 R2 CentOS 5.3 Ubuntu 8.04 RHEL 4.8, 5.3 SLES 11 ◆Intel Xeon 5500 Nehalem CPU 대응 ◆각 HBA 드라이버의 업데이트 ◆대응 RAID 콘트롤러의 확대 ◆대응 SATA 콘트롤러의 확대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ESX Server 인스톨 비디오

왠만한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친절하게 ESX Server의 인스톨 과정을 비디오를 공개한 페이지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 하시기 전에 한 가지... 아래의 링크 페이지는 VMware사의 가상화 제품들의 뉴스나 팁, 기술문서를 모아둔 사이트로 제법 쓸만합니다만, 다른 사이트들보다 팝업이 많이 뜹니다. 양해하시길... 흐흐 ESX Server 인스톨 비디오

virtualization 2009.03.26

Xen용 관리 툴 ConVirt

Xen은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도입비용을 최대한 억제하며 간단히 도입을 할 수 있습니다만, 가상머신들의 관리를 일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툴이 빈약하다는 점과 준가상화를 위해서는 가상머신의 커널을 수정해야된다는 점이 널리 이용되지 못한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약점(?)중 하나인 관리툴의 빈약성을 커버할 수 있는 툴이 공개되었기에 소개합니다. (전 아직 검증은 못해봤습니다. ;;;) Convirture란 회사가 개발한 "ConVirt"란 툴로 다음과 같은 기능이 있습니다. ●Xen과 KVM을 서포트 ●가상머신의 스냅숏, 라이브마이그레이션, 백업 ●가상머신의 템플레이트, 가상 어플라이언스의 서포트 등 출처 virtualization.info 출처 convirture 무료로 공개되었으니 Virtual Ce..

virtualization/etc 2009.03.21

IBM사가 썬마이크로 시스템즈를 매수준비?

제목 그대롭니다. 흐흐 월스트리스 저널지가 보도한 내용입니다. 두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는 이상 소문만으로 끝날 수도 있겠습니다만, 매수가 이루어질 확률이 꽤 높다고 하는군요. 기사가 보도한대로 이루어진다면, 전문가들이 매수이유나 향후 시장에 미칠 영향등을 분석할테지만, ⑴나날이 성능과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는 x86서버와 주변의 인프라 시장에서 HP와 DELL에 빼앗긴 명예(?)와 시장 점유를 회복하고 ⑵썬마이크로 시스템즈를 인수함으로써 Solaris라는 브랜드와 함께 가상화(발표가 미뤄지고 있는 하이퍼바이저 xVM Server나 VirtualBox 등) 솔루션을 그대로 인수하며 솔루션을 강화하며 HP와 DELL과 같은 하드웨어 벤더와 차별화를 두기 위한데 아닌가 생각합니다. 흐흐 얼마전 Or..

virtualization/etc 2009.03.20

CISCO 가상화에 중점을 둔 블레이드 시스템 공개

네트워크 기기의 선두주자인 시스코가 가상화에 중점을 둔 블레이드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이전부터 VMware VI3의 차세대 버전인 "vSphere"의 공개에 맞춰 공개된다는 가상 스위치 "Nexus 1000V"의 소식과 함께 x86 서버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는 뉴스는 접했습니다만, 그 실체가 공개된 셈이네요. 출처 virtualization.info UCS(Unified Computing System:개발코드명 California)로 명명된 이 시스템은 VMware의 제품이외에 마이크로소프트의 Hyper-V나 EMC등의 스토리지도 서포트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나 여기를 참조하세요~

virtualization/etc 200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