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 Hive

Windows Server 2012 R2 RDSH를 이용한 어플리케이션의 공개, 이른바 RemoteApp에 대해서는 소개를 하지않았기에 간단히 소개를 할까합니다. 얼마전에 소개했던 XenApp처럼 터미널 서비스를 이용하여 세션호스트로 등록한 서버상의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이용하는 프로토콜은 RDP죠. 흐흐 RemoteApp도 Windows Server 2012/2012 R2의 표준기능으로 구현이 가능하기 XenApp처럼 컴포넌트를 설치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역할을 추가해주면 되죠. 라이센스도 리모트 데스크톱 CAL만 있으면 됩니다. 제가 담당했던 안건중, 보안정책상 인터넷 접속이 않되는 환경에 웹브라우저만을 RemoteApp으로 공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RemoteApp를 공개하기..

VMware사의 EVO:RAIL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사도 통합인프라를 발표했습니다.프로젝트명 "San Diego"로 알려졌던 프로젝트가 Cloud Platform System(CPS)란 명칭으로 정식 발표었습니다. 출처 : Windows Server Blog 이 Cloud Platform System은 랙단위의 구성으로 1랙에 32노드, 8TB 메모리, 282TB의 스토리지 영역을 확보하는 하드웨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여기에 Windows Server 2012 R2, System Center 2012 R2, Windows Azure Pack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1시스템(랙)당 최대 2,000대의 가상머신(2 vCPU, 1.75 GB 메모리, 50 GB ..

10월 13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컨버터툴인 Virtual Machine Converter(MVCM)의 3.0 버전이 릴리스되었습니다.3.0 버전에서는 이전부터 이용자들의 요구였던 물리머신을 가상머신으로 변환할 수 있는 P2V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대상은 Windows Vista, WIndows Server 2008 이후버전이라고 합니다) P2V 기능이외의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없는거 같습니다. System Center Virtual Machine Manager의 P2V 기능이 2012 R2 이후 사라져버려 난감했던 Hyper-V 관리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 있겠네요. 흐흐 이툴의 다운로드나 기존 기능을 확인하시려면 여기를 참고하세요...

9를 뛰어넘고, "시작" 메뉴가 완전히 부활한 Windows 10의 발표와 테크니컬 프리뷰판의 공개가 엊그제 있었습니다.클라이언트이외의 Windows Server 10와 System Center 10(?)도 발표와 동시에 테크니컬 프리뷰판 공개되었습니다. Windows Server 10의 경우는 이미 테크넷을 통해 "What's New"로 새로운 기능이 소개되었네요.(System Center는 아직인거 같습니다) What's New in the Windows Server Technical Preview Windows Server 10부터 가상머신을 정지하지않고 메모리와 NIC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네요. 흐흐 PS 1.> 테크니컬 프리뷰판은 여기서 입수할 수 있습니다.

Windows Server 2012 R2 Hyper-V 부터 새롭게 등장한 기능이 있습니다."고급세션모드"란 기능입니다. Windows Server 2012 Hyper-V 까지는 작성한 가상머신에 접속을 위해서는 콘솔접속이나 RDP를 이용해야합니다.저같은 경우는 가상머신에 OS 설치직후, 콘솔접속해서 네트워크, RDP 접속 설정합니다. 이후는 RDP로 접속해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등의 조작을 하죠. 콘솔접속의 경우는 클립보드도 쓸 수 없고, USB 장치의 리다이렉트도 않되는 등 불편함이 많거든요. 뭐... RDP로 접속을 할 경우도 대상 가상머신이 많아지면 외워야될 호스트명이나 IP어드레스가 늘어나니, 이것도 불편하긴 하죠... 흐흐 이 "고급세션모드"는 가상머신상의 드라이버를 이용하는 기본모드와는 ..

Windows Server상에 도입한 어플리케이션(또는 미들웨어)이 백신의 원인으로 종종 예상치않은 동작이나 실패가 발생할 경우가 있습니다. 시스템 관리자라면 한두번은 경험했으리라 싶습니다. 저도 경험했죠.원인이 백신이라는 점에 다다르기까지는 긴 시간이 필요할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죠...때문에 백신을 설치한 Windows Server상에 어플리케이션 또는 미들웨어를 설치했을 경우는 백신의 스캔 대상에서 제외할 화일, 폴더, 프로세스 등을 사전에 파악을 해둬야됩니다. 하지만 일일이 조사를 하려면 이것도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이런 시스템 관리자의 불편을 해소해줄 근사한 사이트를 발견했기에 소개를 합니다.TechNet에서 공개를 한 페이지로 2010년에 처음으로 작성되어 현재까지도 갱신되고 있dmau, M..

8월 13일 릴리스된 업데이트 패치 설치로 인한 이슈가 보고되었다고 합니다.MS14-045의 다음 패치를 적용한 머신에 Stop 0X50 에러가 발생하여 BSOD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2982791 MS14-045: Description of the security update for kernel-mode drivers: August 12, 2014 2970228 Update to support the new currency symbol for the Russian ruble in Windows2975719 August 2014 update rollup for Windows RT 8.1, Windows 8.1, and Windows Server 2012 R2 2975331 August 2014 updat..

VDI용 OS마스터 이미지를 작성할 경우, 퍼포먼스를 향상하기위해 불필요한 서비스는 정지, 무효화하는 것이 좋습니다.Horizon View의 경우는 전용툴이 공개있으며 XenDesktop의 경우는 가이드(1, 2)를 공개하고 있죠.하지만 MS VDI 경우는... 없죠... 흐흐 그래서 Horizon View나 XenDesktop의 가이드를 참고로 최적화합니다만, 이것이 원인으로 가상데스크톱의 전개가 실패를 할 경우가 있습니다.예를들어 Horizon View의 툴인 OS Optimization Tool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OS마스터 이미지의 최적화가 가능합니다만, 가상데스크톱의 전개가 실패를 할 경우가 있습니다.OS를 전개할 경우 필요한 서비스 자체가 무효화되어있을 경우가 그렇습니다. OS마스터 이미지 작..

MS VDI를 도입하는 고객이 있었습니다. MS VDI이니 물론 하이퍼바이저는 Hyper-V로 가용성을 확보하기위해 외부 스토리지와 Failover Cluster의 구성이었습니다.Hyper-V와 Failover Cluster를 구성후, 외부 스토리지와의 접속을 시도하니, 갑자기 Hyper-V 호스트이 freeze되더군요.그래서 Hyper-V 호스트를 재시작했더니... Hyper-V 호스트의 네트워크 어댑터가 전부 사라졌습니다. --;"네트워크와 공유센터"를 열어보니, 아무것도 없더군요. 허허... ipconfig를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설정 어드레스가 표시됩니다만, 외부에서의 RDP 접속도 않되고, 콘솔상에서 조작을 해도 마치 freeze된 것처럼 응답을 하지않았습니다.사실 Windows Server 20..

Microsoft RDS/VDI 환경에서 유저 프로화일 디스크(UPD)를 이용할 경우, UPD는 유저가 가상데스크톱에 처음으로 접속했을 경우 다음과 같은 형태로 생성됩니다.UVHD-유저 SID.vhdx예)UVHD-S-1-5-21-4157624029-1155678901-1273157968-1120.vhdx UPD는 vhdx형태이기 때문에 익스플로러창에서 간단히 마운트가 가능합니다. 일단 마운트되어지면 보통의 폴더처럼 전개할 수 있으며, 화일의 복사나 참조 등이 가능하죠.이 조작은 유저에게는 필요없지만 관리자에게는 요긴하게 이용될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이전 포스팅에서도 소개했듯이 UPD가 언마운트되지않을 경우, 해당유저는 임시 프로화일로 접속하게 됩니다. 이 경우 당연히 유저는 자신의 데이터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