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HA 4

[VMware] VCHA의 삭제

VCHA를 구성한 뒤에 이런저런거를 만지다보니 갑자기 vSphere Client에 접속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 ̄▽ ̄;) failover를 해도 failback을 해도 접속이 않되더군요. 오히려 상황은 더욱 나빠져 ping도 통하지않게 되었습니다. 쩝... 하는수없이 일단 VCHA를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vSphere Client에 접속을 할 수 없으니 GUI에서는 조작을 할 수 없기에 명령어로 삭제를 했습니다. 따라서 그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를 했습니다. 우선 Passive와 Witness vCenter를 정지합니다. vCenter에 접속을 할 수 없으니 ESXi Host Client에서 정지했습니다. 다음에는 Active vCenter에 콘솔로 접속하여 아래의 명령어를 실행했습니다.vch..

[VMware] vCenter HA 구성 - 6.7U1 버전

지난 번에 Embedded PSC로 전환한 vCenter를 VCHA로 구성을 했기에 간단히 소개를 할까 합니다. VCHA에 대해서는 과거에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만 당시는 버전 6.5였습니다. 6.5애서는 VCHA를 구성하는 대상 vCenetr가 어느 클러스터에서 가동중인지에 따라서 ”Basic”과 ”Advanced”의 구성으로 나뉘어져 구성 방법도 달랐었죠. 6.7이 되었어도 HTML5 Client에서는 VCHA를 구성을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Flash Web Client에서 구성해야 되었기에 결국은 6.5와 동일한 마법사를 통해야 되었죠. 이것이 6.7 U1에서 드이어! HTML5 Client에서도 구성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타입이었던 구성 방법도 하나로 통일되었습니다. (゚∀゚) 그러면 간..

[VMware] vCenter 6.7의 고급 연결 모드에 대해서

대규모 환경이나 여러 거점이 있어 각각 vSphere 환경이 있을 경우, 운용이 번잡하죠. 각 환경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각 환경의 vCenter에 접속하지 않으면 않되기 때문이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기능이 "고급 연결 모드"입니다. 고급 연결 모드는 여러 vCenter를 하나의 관리 UI(Web Client)에서 관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고급 연결 모드를 구성하면 PSC 사이에 SSO 정보는 물론 롤이나 권한, 정책 등이 복제됩니다. 이 고급 연결 모드, vCenter 5에서는 ”연결 모드”로 불렸습니다. 이 연결 모드가 PSC와 vCenter의 아키텍쳐로 크게 바뀐 vCenter 6부터 ADAM을 의존하지 않게되어 VCSA에서도 구성이 가능한 ”고급 연결 모드”로 개선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VMware] vCenter HA (VCHA) 구성

vSphere의 버전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VCSA를 중요시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vSphere 5.1에서 VCSA가 처음으로 릴리스되었을 때는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눈도 않줬을 겁니다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려졌을 듯합니다. 우선 Windows vCenter과 확장성이 같아졌죠. 5.5까지는 지원할 수 있는 호스트 수나 가상머신의 수도 Windows 버전보다 모자랐었습니다만, 6.0에서는 완전히 같아져 클러스터당 최대 64 노드, 최대 8,000대의 가상머신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VCSA 6.5에서는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아울러 6.5는 OS도 SLES가 아닌 Photon OS로 변경되어 더욱 경량화되었습니다. 여기에 Windows vCenter에는 없는 기능이 추가되었죠. 그것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