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 Hive

2회에 걸쳐 vROps를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했습니다. 솔직히 이번 소개하는 초기설정까지는 가상어플라이언스로 도입을 하면 거의 손이 안가는 부분입니다. 가상어플라이언스가 정말로 간단하죠. 하지만 가상어플라이언스의 경우는 이런 과정을 거쳐 vROps가 구성된다는 것을 알 수 없죠. 흐흐 이번에는 설치한 vROps가 모니터링하는 환경의 정의나 라이센스 등록에 대한 내용뿐입니다. 흐흐 (1) 설치(2) 마스터 노드 설정(3) 초기설정(4) 어댑터 설정-vCenter(5) 어댑터 설정-Horizon View(6) 관리팩의 추가(7) 데이터 노드 추가 ① vROps UI 페이지에 관리자로 접속을 합니다. 여기서 이용하는 관리자는 지난번 포스팅에서 작성한 admin입니다. ② 모니터링을 하는 환경에 vR..

이번에는 설치한 vRealize Operations Manager의 마스터노드 설정에 대해서 소개를 하겠습니다.vROps도 클러스더 단위로 구성을 할 수 있습니다.vROps를 싱글구성할 경우 관리노드와 데이터노드가 동일한 서버에 설정됩니다. 아울러 최초에 설치한 vROps가 자동적으로 마스터노드가 됩니다. vROps는 클러스터 단위로 구성됩니다. 마스터노드는 이 클러스터의 최상위 노드가 되는거죠. 마스터노드를 중심으로 복수의 데이터노드로 구성을 하여 가용성을 확보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1) 설치(2) 마스터 노드 설정(3) 초기설정(4) 어댑터 설정-vCenter(5) 어댑터 설정-Horizon View(6) 관리팩의 추가(7) 데이터 노드 추가 ① 관리자 페이지에 접속하여 "New Installati..

얼마전 vRealize Operations Manager의 도입과 Horizon View용 어댑터를 추가, Horizon View까지 모니터링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했습니다만, vRealize Operations Manager는 가상어플라이언스뿐이 아니라 Windows나 Linux상에서 설치가 가능한 인스톨러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가상어플라이언스가 간단하고 안전하게 도입이 가능합니다만, 인스톨러의 설치의 경우는 컴포넌트 관계나 설치의 과정을 보다 자세하게 파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똑같은 내용의 포스팅이긴 합니다만, 이번에는 가상어플라이언스가 아닌 Windows Server상에서 어플리케이션으로써 도입하는 내용을 소개할까 합니다. 포스팅의 내용이 길어지지 않도록 4-5회에 걸쳐서 소개를..

벌써 일주일전의 일입니다만...TechEd Europe 2014에 참가하고왔습니다. TechEd는 Microsoft사의 솔루션을 다루는 개발자/IT 관리자를 위한 컨퍼런스입니다. 5월에 휴스턴을 시작으로, 10월초 호주, 10월말에 스페인에서 개최되었습니다.전 스페인(개최기간 4일)에서 개최되는 TechEd Europe 2014에 참석했습니다.참석해 보고, 듣고 느낀 내용을 아주(!) 간단히 소개를 하겠습니다. 이번 TechEd를 한문장으로 정리하자면 "전략방침을 "Mobile first, Cloud first"로 발표후, 적극적인 모바일과 클라우드로 확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키노트 세션의 모습으로 내용은 새롭게 선보인 Windows 10의 설명, Azure의 강화에 대한 것이었습니다.Windows 1..

지난 번 포스팅에서는 Windows 7의 KMS 환경설치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했습니다.이번에는 Office 2010의 KMS 환경설정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Office 2010의 KMS 인증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개를 위한 마스터 이미지 작성단계에서 클라이언트 머신 ID(CMID)를 삭제해줘야 합니다.CMID를 삭제하지 않으면 동일한 CMID인채로 전개되어버려 KMS 인증 카운터가 가산되지않습니다.C:\>C:\Program Files\Common Files\MicrosoftShared\OfficeSoftwareProtectionPlatform\ospprearm.exe (1) KMS 호스트 설치① 여기서 Microsoft Office 2010 KMS 호스트 라이센스 팩을 다운로드, KMS 호스트에 설치..

VDI를 도입시 이용되는 Windows 클라이언트 OS의 라이센스는 볼륨 라이센스입니다. 이 볼륨 라이센스는 MAK키와 KMS키로 나뉘어집니다.●MAK(Multiple Activation Keys):인증 대상 컴퓨터가 직접 인터넷 또는 전화를 통해 인증을 실행, 인증된 키는 마이크로소프트 프로덕트 인증 센터에서 관리되어집니다.●KMS(Key Management Server Keys):조직내에 KMS서버를 설치, 마이크로소프트 프로덕트 인증 센터로의 인증을 실행합니다. 인증 대상 컴퓨터는 KMS서버를 통해 인증을 실행하게 되며, 정기적(1주일)으로 활성화를 하게됩니다. VDI를 도입할 경우, 클라이언트 라이센스 인증방식은 KMS가 필요합니다. 간단하게나마 KMS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할까합니다...

VMware View로 VDI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만, 씬클라이언트가 없기 때문에 유휴(遊休) PC에 Ubuntu를 인스톨후 VMware View Open Client를 인스톨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만, 오픈소스로 제공되고 있는 씬클라이언트 디스트리뷰션을 발견(?)해냈기에 소개합니다. 아시는 분, 이미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ThinStation이란 씬클라이언트 디스트리뷰션으로 불과 수십 MB지만, 네트워크, PXE, syslinux, CD/USB 부트가 가능하며 VNC, Windows의 RDP, Citrix의 ICA, VMware View까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서버에 접속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용에 필요한 최소사양이 Pentium classic 100MHz, 메모..

물리서버를 가상서버로 전환할 수 있는 P2V 툴인 VMware vCenter Converter Standalone의 신버전인 4.3이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버전부터 Windows 2000 WIndows NT OVF 포맷 VCB 이미지 의 변환 지원을 하지않는다고 하니, 위의 OS나 이미지로 변환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4.0 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VMware vCenter Converter Standalone 4.3에서 지원하는 게스트 OS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Windows XP Professional (32-bit and 64-bit) Windows Server 2003 SP2, R2 (32-bit and 64-bit) Windows Vista SP1 (32-bit and 64-bi..

Google이 내년 공개 예정인 Chrome OS를 VMware가 서포트한다는 뉴스가 등장을 했네요. 두 회사는 이전, 상대방의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해 공방을 펼친 적이 있을 정도로 경쟁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VMware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네요. 뉴스의 첫머리에 써 있는 것처럼 Chrome OS가 Windows를 대신할 정도로 성공을 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말이죠. 다른 가상화 벤더들도 서포트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군요. 흐흐

가상화의 종점은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예견하는 전문가들도 적지않은 듯 합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근래 가상화와 함께 클라우트 컴퓨팅이 주목받고 있으며 구글이나 아마존, 야후 등의 IT 기업들도 속속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VMware나 Citrix 등의 소프트웨어 벤더들도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런 와중에 마이크로소프트도 10월 27일 클라우드판 Windows인 "Windows Azure"를 정식으로 발표했네요.이 "Windows Azure"는 유저가 브라우저를 통해서 플랫폼의 개발, 서버스의 호스팅, 서비스의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Azure Service Platform"의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 OS라고 합니다. 출처 Z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