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phere 68

vCenter, 물리서버인가 가상머신인가...

vSphere 환경에서 관리서버인 vCenter Server를 도입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물리서버상에 도입 2. 가상머신에 도입 뭐, 일장일단이 있겠습니다만... 개인적인 경험으로 간단히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1. 물리서버상에 도입 물리서버상에 vCenter를 도입할 경우의 장점은 ESX의 리소스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점일겁니다. 단점은 vCenter용 물리서버를 준비해야되니 초기 비용이 비싸지는군요. 아울러 가용성면에서도 어느정도 리스크가 발생합니다. 클러스터 구성을 하거나 vCenter Heartbeat를 도입하면 가용성은 확보되겠습니다만, 비용이 만만치않죠. 2. 가상머신으로 도입 물리서버가 필요없으니, 비용이 싸집니다. 또한 ESX의 HA Cluster와 FT를 이용으로 가용성을..

NFS 데이터스토어의 추가나 삭제가 되지 않을 경우

vSphere의 환경에서 ESX(ESXi)상에서 추가한 NFS 데이터스토어가 추가/삭제 되지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vCenter상에서 NFS 데이터스토어의 정보가 중복되어있을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작을 하여 중복 정보를 삭제한 후에 NFS 데이터스토어를 추가/삭제해줘야 됩니다. 1. vCenter 상에서 "VMware VirtualCenter Server" 서비스를 재기동 2. ESX 상에서 "mgmt-vmware"와 "vmware-vpxa"의 프로세스를 재기동 (ESXi는 관리콘솔상에서 "Restart management agents"를 클릭) 이외의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PS 1.>예전에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만... 그 방법으로 않될..

VMforce

VMware와 CRM 솔류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Salesforce.com이 협력한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인 VMforce를 올 하반기부터 서비스한다는 뉴스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VMforce는 vSphere와 vCloud를 기반으로 spring 프레임워크, lightweight JAVA 등의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답니다. vSphere는 비싼 라이센스 가격으로 인해, 호스팅 업체들의 이용 실적이 그리 많지않기 때문에, 이러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의 인프라 도입 사례가 느는 것은 VMware로써는 좋은 일일지 모르겠네요.

vSphere + Hyper-Threading + MS Terminal Service = 가상머신 성능 저하?

사내 테스트용으로 Windows Server 2008 가상머신을 구축해서 RemoteApp을 이용중입니다. 예를들어 Office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가상머신에 인스톨해서 RemoteApp용으로 등록을 해놓고, 리모트에서 유저가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말이죠. 그런데, 리모트에서 유저가 이용을 하면 가상머신의 CPU 이용율이 100%가 되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상머신 상에서 실행을 하면 어플리케이션의 기동시 잠깐 CPU의 부하가 높아져도, 금새 떨어집니다만, 리모트에서의 접속을 어플리케이션이 기동한 후(기동 자체도 상당히 시간이 걸리더군요)에도 CPU의 이용율은 100% 그대로더군요. 어플리케이션을 종료해도 CPU의 부하는 줄지않습니다. --; 이 현상을 해결하려고 vCPU를 늘리거나 CP..

VMware사, Consolidated Backup의 개발종료를 발표

VMware사가 ESX 백업 프레임워크인 VCB(VMware Consolidated Backup)의 개발을 종료한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기사에 의하면 VCB(VMware Consolidated Backup)의 개발을 종료, 향후 새롭게 공개될 vSphere의 차기 버전부터는 일부 제품에서 지원을 하고 있는 백업 프레임워크인 "VADP(vStorage APIs for Data Protection)"가 제공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