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 VMware Cloud Foundation (7) VCF on VxRAIL

 

(1) VMware Cloud Foundation의 개요
(2) Management Domain의 전개
(3) SDDC Manager
(4) 호스트의 추가
(5) WLD의 작성
(6) VCF on VxRAIL
(7) VCF on VxRAIL 도입 시의 주의점

 

지난 회에 이어 이번에도 VCF on VxRAIL에 대해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VCF on VxRAIL 도입 시의 주의점에 대해서입니다. （향후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첫 번째는 vCenter와 VxRAIL Manager의 관계입니다.

VCF on VxRAIL에서는 vCenter를 외부화(External)할 필요가 있습니다. VxRAIL은 초기 구성시 자동적으로 vCenter와 PSC도 전개되어집니다만 VxRAIL Manager와의 관계상 Internal vCenter로써 구성됩니다. 이 상태는 vCenter와 VxRAIL Manager이 1:1의 관계가 되어 VCF에 의한 vCenter의 확장 링크 모드를 구성할 수 없습니다. 음... 사실 vCenter를 외부화하지 않으면 Bringup에 의한 VCF 구성이 안 됩니다.

 

단지 VxRAIL은 VCF 전용이 아니기 때문에 이 작업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업은 아주 간단합니다. VxRAIL Manager에 접속하여 아래의 명령어를 실행합니다.

# python vvd_vc_conversion.pyc

 

 

 

두 번째는 vDS의 포트 바인딩입니다.

VVD의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VCF의 관리용 분산 포트 그룹의 포트 바인딩은 ”Ephemeral - no binding”입니다. 이것은 vCenter에 장애가 발생하여 리스토아가 필요할 경우의 대책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VCF on VxRAIL은 ”Ephemeral - no binding”이 아닌 디폴트의 ”Static binding” 이죠.

 

따라서 VCF on VxRAIL에서는 분산 포트 그룹의 포트 바인딩을 ”Ephemeral - no binding”로 변경해줄 필요가 있답니다.

 

적어도 두 번째인 Management Network의 포트 바인딩은 향후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는 vRealize의 시리즈에 대해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