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ization

VMware 44%, 마이크로소프트 23%

yueisu 2008. 10. 20. 11:40
10월 16일 미국의 리서치 회사 IDC가 2008년 2/4분기의 서버 가상화에 대해서  몇가지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서버 가상화의 현재상태를 알수 있는 지표가 될거 같아 소개합니다.

우선 세계적으로 가상화 소프트웨어의 출하량이 전년도의 2/4분기에 비해 무려 53% 증가했으며 2008년 1/4분기에 비해서는 72%의 증가했다고 합니다.

가상화되어진 서버의 출하량은 전년도 대비 52%의 증가를 보인 HP가 32%로 세계쉐어 1위를 유지하고 있네요. 그 뒤를 DELL이 29%이 뒤쫓고 있네요. (DELL은 전년도 대비, 무려 110% 증가했다고 합니다. 흐흐)

가상화 소프트웨어의 쉐어는 VMware(ESX Server, VMware Server) 44%를 차지하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예상외인 사실은 마이크로소프트(Hyper-V, Virtual Server 2005)가 23%로 2위를 달리고 있다는 점이네요.

조사결과를 보면, 가상화, 특히나 서버의 가상화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건 확실한거 같네요.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가 앞으로 얼마나 시장쉐어를 차지할까가 궁금해지네요.